완도 여행 가볼만한곳/청해진 유적지 장도

완도 여행/완도 섬/완도 가볼만한곳

청해진 유적지 장도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 여행 완도

다도해의 중심 265개 섬 중에서

완도 하면 해상왕 장보고 활약상을

빼놓을 수 없으며

청해진 유적지 장도를 다녀왔다

 

장도는  완도군 장좌리 앞바다에 있고

장군 섬이라고도 불린다 

마치 전복을  엎어 놓은 것처럼

둥글넓적한 모습이기도 하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청해진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설치했다

 

 

 

청해진은 신라 흥덕왕 3년(828) 장보고는

서남해안의 중심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소탕하였다

 

이후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는 신념으로 청해진 본영을

중심으로 한민족의 기상을 떨치며

해양을 개척하였다

 

장보고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연결하는

해상항로를 개척하였으며 청해진을 본거지로

중국과 일본을 잇는 중계무역을 실시하고

이슬람 세계와도 교역한 아시아 최초의

민간 기업인이자 세계적 무역왕이 되었다

 

 

 

 

 

 

 

청해진 성의 입구에 있는 외성문

성의 내외를 연결하는 통로

 

 

 

 

 

 

ㄷ

"ㄷ"자형 판축 유구

우물을 보호하고 외성문을 보완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 판축 유구와 우물

 

 

 

 

 

외성문을 지나서 입구 쪽 전경

 

 

 

 

 

흙으로 기초 및 성벽을 쌓는 방법 판축

돌을 판판하게 깔고 그 위에 흙을 고르며

다져가는 공법이 판축이다

 

 

 

 

 

 

청해진 성의 중심에 있는 내성문

외성문과 함께 방어의 기능을 하고 있다

 

 

 

 

 

 

 

장도를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역사공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대동문화재단 허경화 사무국장님이

청해진 유적지 성곽에서 완도를 향해

나는 중이시다

 

 

 

 

 

완도 장좌리 당제 및 당굿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 아침

동이 틀 무렵 이곳에서 당제를 지낸다

모시는 신격으로는 장보고, 송징,

정년, 혜일 대사 등 네 분이다

 

 

 

 

 

 

굴립주는 완도 본 섬과 주변 해벽을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다

 

 

 

 

 

세계 한궁협회 허광 회장의

바다와 산을 날으시는 듯한

멋진 점프 샷

 

 

 

 

 

대동문화재단 이상열 이사장의

가볍게 뛰어오르신 점프 샷

 

 

 

 

 

 

목책을 사진으로 담으러 가봤지만

물이 많이 들어와서 찾을 수 없었고

다음을 기약하였다

 

 

 

 

 

 

 

청해진 유적지 장도

전남 완도군 금일읍 장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