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난계국악축제/영동 국악체험촌과 천고(각)

2017 영동 난계국악축제/천고(각)

영동 국악체험촌

 

 

 

 

 

국악의 고장이자 과일의 성지인

충북 영동은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이며

 지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50회 2017 영동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같은 날 제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를 

동시에 성대하게 열렸다

 

인근에는 난계 박연 선생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난계사와 난계국악박물관,

옥계폭포 등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천고는 청명하고 웅장한

소리가 일품으로서 북치는 소리가

하늘에 닿으면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다며 연중무휴로 국악기 체험,

 천고 타북, 국악의상 체험, 국악기 체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영동읍의 중심지이고 영동교 아래

영동천과 난계사 일원에서는

제50회 2017 영동 난계국악축제가

4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통국악을

통한 축제의 장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서 성황을 이뤘다 

 

 

 

 

 

 

영동읍에서의 영동 난계국악축제 중

어가행렬 등이 진행되었다

 

 

 

 

 

국악의 고장 영동군 심천면에 있는 영동 국악체험촌

영동 국악체험촌에는

304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우리 소리관,

국악기 연주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소리 창조관, 다양한 객실의 숙박과 200석의

식당인 국악 누리관, 기네스 월드 레코즈 등재된

세계 최대의 북 천고가 안치된 천고각 등

4개 동의 시설을 갖추었고

 

우리 전통의 국악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체험관으로서

매주 토요일에는 난계국악단원들의

상설공연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국악체험촌은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윤중 일행이 편안한 휴식과 숙박한

국악누리관으로서 식당과 숙박시설로

나누어졌고 1층 2인실-5실, 6인실-11실,

가족실-1실, 2층 2인실-10실,

6인실-15실, 가족실-1실 등

총 43실의 객실을 보유하였다

 

 

 

 

 

 

국악체험촌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청결한 환경과 다양한 소모품 등의

비치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소리 창조관은 50인, 100인 등의 단체 체험실과

숙박을 겸용할 수 있는 전문가 전수실이며

 개인 및 학교, 단체 등이 방문하여 악기 제작,

연주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관에서의 난타와 현악기 체험

 

 

 

 

세계에서 가장 큰 천고

 

 

 

 

 

 

세계에서 제일 큰 천고는 소나무 원목 24,000재

(15톤 트럭 4대 분량), 가죽은 소 40여 마리

가죽이 사용되었고 북 지름 5,5m, 북 길이 6m,

   북통 지름 6,4m, 무게 7톤 규모를 14개월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서 천고의 웅장함을

더하기 위해 다섯 마리의 용이 휘감는 

문양의 오룡(五龍)으로 단청하였다

 

 

 

 

 

 

 

 

 

영동 국악체험촌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

043-740-5946, 740-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