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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평화역사 이야기여행(인천)

윤 중 2017. 12. 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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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마여행 10

평화역사 이야기여행(인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이라고

요즈음 많은 키워드가 나옵니다

국내의 발전 가능성이 많은 관광도시 중에서

지역 및 테마에 따라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구분하여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권역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제1권역에 속하는 인천, 화성, 수원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1박 2일의 팸투어 중 오늘은 첫째 날 인천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차이나타운 옛 거리에서

먼저 개항장을 돌아보고

 

 

 

 

 

차이나타운 거리 입구

 

 

 

1883년 인천 제물포항이 개항되면서

조성된 개항장은 선진문물을 받아들이는

정치외교의 중심지였고 행정, 금융, 무역 관련

근대 건축물과 외국인을 위한 주거, 숙박,

학교 등이 들어서는 등 국내 최초의 서구식

격자형 도시계획이 도입된 곳이다

 

개항장 역사 시계탑은 보통 시계의

12 시가 개항년도인 1883년을 가리키며

시계가 역사의 단면을 드러내는 상징이다

 

 

 

 

 

 

 

개항장 인근의 건물에서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은 물론이고 창작활동 등

예술인이 많이 활동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 개항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금융기관으로서

1878년 일본 제1은행 부산지점으로,

1883년 개항 후 부산지점 인천출장소로

개설되었다가 1888년 인천지점으로 승격되었고

1911년 조선은행 인천지점이었다가

지금은 개항박물관으로 활용 중이다

 

근대기 인천에 건립되었던 은행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한국최초,

인천 최고 100선이기도 하다

 

 

 

 

 

 

▼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곳이고 사진의 계단을 중심으로

좌측은 중국인들이 거주하였으며 우측은

일본조계로서 1883년부터 30년간 지속되다가

경술국치 후 폐지되었으며 중앙부의 계단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51호이다

 

 

 

 

 

 

일본식 건물이 지금도 많이 있는 거리이다

 

 

 

 

 

▼ 짜장면박물관

 

 

짜장면은 인천 개항기 처음 태동되었다

인천 개항과 더불어 중국 산동에서 건너온

화교들이 삶은 국수에 된장과 야채를 얹어

비벼 먹는 고향의 음식 자장면을 소개하면서

부터 자장면의 역사가 비롯된 것이며

 

자장면과 관련한 역사 외 소품 등 자료와

함께 자장면 역사를 자세히 보고

배울 수 있는 박물관이다

 

 

 

 

 

 

▼ 차이나타운 거리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화덕만두는 물론이고

공갈빵을 비롯한 항아리 만두 등의 군것질을

하면서 추억의 사진을 찍고 거리를 다녔다

 

 

 

 

 

 

▼ 송월동 동화마을

 

인천항이 개항하면서 독일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던 부촌이었다 한다

지금은 젊은 사람은 떠나고 연로하신 분들만

거주 중이며 노후화된 건축물 등을

아름다운 그림과 조형물 등을 설치하면서

지금의 동화마을이 인기가 높아졌다

 

서툰 일본말로 일본 관광객과 함께

사진을 찍자 하니 흔쾌히

추억의 기념촬영^^

 

 

 

 

 

 

 

사진작가이시자 블친이신 아공 홍원문님이

겨우 이 골목을 빠져나오시는데

윤중의 덩치로 이곳을 나왔을까요?

정답을 맞히는 분께는

윤중하고 만난다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예쁘면서 발랄하고 행복한 여행 중인

관광객에게 점프샷을 주문했더니만

정말로 멋진 포즈로 뛰고 있네요^^

 

 

 

 

 

 

▼ 차이나타운 중국음식점

 

차이나타운에 와서 짜장면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배도 고픈데 당근 짜장면은

먹어줘야겠지요

꾸ㅏ바로우랑 반주는 기본이구요 ㅎ

 

 

 

 

 

 

▼ 한국이민사박물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이하여서

우리 선조들의 해외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자세한 자료와 함께

이민생활의 흔적들을 보고 배울 수 있다

 

 

 

 

 

 

 

 

개항 당시의 인천항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첫 공식 이민을 이루기까지와

현지에 도착하여서 생활상 등을

사진과 자료를 함께 자세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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