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경기도

별내 한정식/21년동안 일인당 만원의 대박 두메골

윤 중 2017. 12. 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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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한정식/21년 동안 만원

 

 

 

 

 

한 장소에서 한정식 일 인분에 만원

식당을 임차해서 운영한다면

전혀 답이 나오지 않겠지만

자가주택에 오랜 단골이 많고

욕심부리지 않고 박리다매의

별내 한정식이라면 유명한

두메골입니다

 

 

 

 

21년 전 가격을 고수하는

전통 한정식 두메골

1인당 만원의 행복입니다

 

 

 

 

 

 

 

두메골 좌우측으로 넓은 주차장을 확보해서

편안하고 여유 있게 연말, 단체, 동호회 등 

가족 모임 할 수 있는 곳이며

꽃피는 계절에는 뒷동산에서

야생화와 함께 커피 등을 마시며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유산 동구릉에서 두메골까지는

대로변에서 700m 거리이기에

찾기도 쉽고 산책하기도 좋다

 

 

 

 

 

 

 

 

별내 한정식인 두메골의 별관은

연말연시에 송년회를 포함한

단체모임과 직장단위나 동호회 또는

가족모임 등으로 사용해도 넓은

40명이 함께 여유 있는 식사시간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본관으로 들어서면

착한 가격 모범 음식점이면서

손님 숫자에 알맞은 독방이나

칸막이로 된 장소에서

맛나게 먹을 수도 있네요

 

 

 

 

 

 

 

품격을 알려주는 듯 우아한 문각

실내외에는 수많은 조각 작품과

고급품의 인테리어 그리고

묵석으로 귀하디 귀한 수석들 등

요모조모 구경거리도 많은 곳이다

 

 

 

 

 

 

 

21년 동안 1인당 만원이라니

종종 맛나게 먹으러 들리는 단골집이며

특선요리 또한 메뉴별 한 접시당

만원이니 전혀 부담이 없다

 

 

 

 

 

 

구수한 된장찌개에 주원료인 된장을

자체적으로 사장님이 오랫동안

직접 담가서 제공하며 육회를 포함한

사진의 먹음직스러운 상차림이

4인분이니 4만 원이다 

 

 

 

 

 

 

사진의 달걀찜은 당연하고 달걀프라이,

오믈렛, 삶은 달걀 등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단숨에 먹어치운다

 

 

 

 

 

 

이렇게 따뜻하게 지짐 한 김치전을 보면

막걸리가 생각나기에 당장

막걸리도 한주전자 주문했다

 

 

 

 

 

 

푸짐하고 맛나는 돼지고기 양념구이

 

 

 

 

 

 

 

발효식품의 대명사이자

사장님이 직접 담근 된장으로

보글보글 끓인 된장찌개

정말로 맛난다

 

 

 

 

 

 

 

더덕구이는 맛도 좋지만

영양도 많아서 자주 먹는 요리인데

반주를 즐기고 싶어서 술안주 겸

추가로 주문한 것이다

 

 

 

 

 

 

매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공깃밥을 비벼서도 좋지만

우리 일행 모두가 다 좋아하네요

 

 

 

 

 

 

곱슬곱슬하면서 기름기가

졸졸 흐르는 듯하는 쌀밥

좋은 쌀이겠지만

밥맛도 좋았다

 

 

 

 

 

 

 

최고의 음식 맛은

좋은 재료가 받춰줘야 하듯이

 좋은 된장과 시래기로

 자작자작하게 끓여서

완전 밥도둑이었다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335(사노동 170-3)

031-573-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