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평창 봉평 맛집/메밀분야 대한명인의 맛 미가연

윤 중 2017. 12. 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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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봉평 맛집/메밀분야 대한명인

미가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평창으로의 1박 2일 여행 중

메밀분야 대한명인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윤중 일행이 어찌 명인의 맛을

지나칠 수 있겠는가^^

 

 

 

평창 봉평의 메밀국수 맛집인 미가연 메뉴

미가연 대표인 오숙희 님은

메밀 분야 대한명인에 선정되어서

명실공히 메밀국수 맛집으로는

초고봉에 오르게 되었네요

 

 

 

 

 

봉평면사무소 평창 IC 쪽 도로변에 있고

넓은 주차장 확보로 단체손님은 물론

가족단위와 별도의 독방도 이용이 가능하고

현재 봉평메밀음식연구소도 운영 중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늘로 67일 남았는데

2014 프랑스 파리 식품박람회에서

미가연 오숙희 대표가

메밀싹 비빔밥 퍼포먼스를

자랑스럽게 펼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여럿이 왔으니만큼

이왕지사 골고루 주문해서

함께 조금씩 나눠 먹기로 했다

 

 

 

 

 

입에 착착 붙는 품격 높은 밑반찬

 

 

 

 

 

까무라치는 메밀싹 육회

대관령 한우는 당연하고

나오자마자 일행들이 벌 떼처럼

달려들더니만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진 메밀싹 육회

정말로 까무라치는 맛이다

 

 

 

 

 

 

메밀싹 묵무침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메밀싹

특유의 아삭함과 함께 묵무침이

환상적으로서 막걸리와 함께

잘 어울리는 맛이다

 

 

 

 

 

 

 

메밀전과 메밀전병

메밀로 만든 전과 전병은 또 다른

웰빙식으로서

잊어버린 식욕을 찾으면서 

지금부터 허리띠를 풀어놓고

먹을 생각이다

 

 

 

 

 

 

육회 메밀 비빔국수

대관령 한우 우둔살을 제일 위에 올리고

메밀싹의 환상적인 만남인

육회 메밀 비빔국수는

지금껏 먹어보았던 메밀국수와는

차원이 높은 맛을 보여준다

 

 

 

 

 

고소한 메밀국수

메밀로 이렇게 고소할 수가

별미 중 별미였다

 

 

 

메밀싹 육회비빔밥

메밀국수 하고 밥하고는

또다른 맛이다

밥 위에 비빔밥 재료와 메밀싹을

얹어서 고소한 참기름과 함께

육회의 담백함과 든든한

한 끼니의 멋진 식사였다

 

 

 

 

 

이대팔 100% 메밀국수

쓴 메밀과 단 메밀을 혼합해서

100% 메밀국수이다

1주일에 두 번 이상 먹으면

팔팔하게 오래 산다는 뜻으로

이대팔 메밀국수라 한다

 

 

 

 

 

 

달달한 듯 시원하고 입안에서

좋은 향이 오래도록 머무는

메밀 주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물론

메밀꽃 축제 등 평창에 여행 오면

꼭 들려서 먹고 싶은

평창 봉평 메밀국수 맛집이다

 

 

 

 

 

 

미가연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033-335-8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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