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볼만한곳/강원도 최초로 세워진 주문진등대

강릉 가볼만한곳/일출명소

데이트 코스/주문진등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2018년 2월 9일부터 개최하니

오늘로서 202일 남았네요

강릉은 빙상경기 개최도시입니다

 

솔향강릉

2017 올해의 관광도시이기도 해서

강원도에서 첫 번째로 세워진 등대 

주문진등대를 소개합니다 

 

 

 

 

 

1918년 3월 20일 강원도 최초로 세워진

주문진등대는 점등 당시 석유등으로써

홍색과 백색 불빛을 교대로 비추었으며

6.25 전쟁으로 파손된 것을 1951년 복구했고

1918년 건축된 등대는 점토를 이용한

등대 건축의 초기 벽돌식 구조로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며

등탑은 직경 3m, 높이 10m이고

등대불빛은 15초에 한번씩 37km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 개방시간

하절기(06:00~18:00)

동절기(07:00~17:00)

 

 

 

 

 

 

 

 

 

 등대 출구 상부에는 삼각형의 박공(pedment)

이 있으며 박공 중앙에는 일제의 상징인

벚꽃이 조각되었고 등대 외벽에는

6.25 전쟁 당시 총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조각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30m 높이의 나지막한 언덕에 세워진

주문진등대에서 환상적인 일출은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마을 주민들의

쉼터이기도 하다

 

 

 

 

 

 

 

 

주문진등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033-662-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