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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만한곳/조선 대표 3대 누각 밀양 영남루

윤 중 2017. 6.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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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만한곳/조선 대표 3대 누각

밀양 영남루

 

 

 

 

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

 

제59회 밀양아리랑 대축제에 참가하면서

조선시대 객사의 부속건물로서 손님을

접대하거나 주변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조선시대 3대 누각으로

손꼽는 보물 제147호이다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이곳 영남루를

포함한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하였

 

 

 

밀양교에서 본 아름다운 위치에 있는 영남루

 

 

 

 

밀양강변에서 본 영남루 모습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는다

 

 

 

 

◆ 영남루(嶺南樓) 송하 조윤형 씀

교남명루(嶠南名樓) 문경새재 이남의 이름 높은 누각

귤산 이유원 씀

◆ 강좌웅부(江左雄府) 낙동강 좌측의 아름다운 고을

귤산 이유원 씀

 

 

 

 

 

영남제일루(嶺南第一樓)

조선시대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는데 당연히 영암에서 제일 가는

누각이다

 

 

 

 

 

강성여화(江城如畵)

강과 밀양 읍성이 한데 어울려 마치

그림과 같다

 

 

 

 

 

용금루(湧金樓)

높은 절벽에 우뚝 솟아 있는 아름다운 누각

 

 

 

 

 

영남루에서 쉬면서 문화해설사로부터

영남루에 대한 해설을 듣는 도중에

이리도 아름다운 미모의 아랑규수를

만나보고 사진 찰칵했네요

 

 

 

 

 

천진궁으로 들어가는 만덕문

 

 

 

천진궁은 1665년(현종 6)에 건립되었고

이 건물은 역대 왕조 시조의 위패를 모신

공진관의 부속 건물로 사용되었으나

1722년부터 공진관을 대신해 위패를

보관하며 객사의 기능을 담당하였고

남쪽을 향해 중앙에는 단군의 영정과 위패를,

왼쪽 벽은 부여, 고구려, 가야의 시조 왕과

고려 태조의 위패를, 오른쪽 벽에는

신라와 백제의 시조 왕과 발해 고왕,

조선 태조의 위패를 각각 모시고 있다

 

 

 

 

영남루에서 내려다본 영남교와 일대

 

 

 

밀양 강변에서 본 영남루의 야경

 

 

 

밀양교의 아름다운 불빛의 야경

몸과 마음까지도 날아갈 듯 좋은 곳에서

그 누가 풍류를 즐기지 못하겠는가

 

 

 

 

밀양 영남루

경남 밀양시 중앙로 324

055-359-5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