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코레일 하나로패스와 밀양아리랑대축제 1박2일여행

윤 중 2017. 6. 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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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하나로/밀양 1박2일여행

밀양아리랑 대축제

 

 

 

 

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 문화유산 등재로

밀양아리랑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올해로 제59회를 맞이한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

밀양아리랑 대축제 등 주변 관광지 등을

1박 2일동안 코레일 하나로를

이용하고 포충사 템플스테이를

이용한 여행 후기입니다

 

 

제59회 2017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전국학생음악 경연대회, 전국 밀양아리랑 연극제,

밀양아리랑 경창대회, 아랑규수 선발대회,

향토음식 경연대회 등의 경연대회와

 매일밤 실경멀티비디오쇼

'밀양강 오딧세이" 및 축하 불꽃쇼 등이

성대하게 펼쳐진 축제장이다

 

 

 

 

 

 

 

 

코레일 하나로 1인권은

 만 26세 이상의 성인으로서  

 새마을, 누리호, 무궁화, 통근열차 등을

3일 동안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전국자유여행 하나로패스 상품이다

 

 

 

 

 

밀양 영남루는 조선 시대 밀양군 객사였던

밀양관의 부속건물로서  보물 제147호로

지정되었고 조선을 대표하는 3대 누각이다

 

 

 

 

 

 

 

남상일의 국악과 더불어서 앙코르 송이

답례하는 노래는 최신의 가요를 불러주어서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에게

잘 생긴 얼굴 이상으로 인기 짱이었다 

 

 

 

 

 

 

 

 

 

조선을 대표하는 3대 누각이 보이는

 영남루를 배경으로 밀양강변에서 진행하는

 2017 밍양아리랑 대축제 중 경남무형문화제

 밀양 세터 가을 굿놀이가 신명 나게 진행한다

 

 

 

 

 

 

 

 

 

영남제일루  밀양 영남루

옛적에 이런 멋진 풍경 속에서

 객사의 부속건물이었으니

손님을 접대하는 용도로 쓰였으니

안되는 일이 없었겠지요

 

 

 

 

 

 

 영남루에서 미모의 아랑규수도 만나보고

 

 

 

 

 

 

 

신안 운심문화마을은

밀양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국제현대미술협회 회원들이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놓아서 

 감상은 물론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고

 검무를 추었던 운심을 상징하는

다양한 그림으로 담장을 장식했다

 

 

 

 

 

 

 

 야간 공연장

 

 

 

 

 

밀양강변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

 

 

 

 

 

영남루를 포함한 밀양교의 아름다운 야경

 

 

 

 

 

 

 

밀양아리랑 대축제가 밤늦도록 진행되는 바람에

밤 9시를 훨씬 지나서 도착한 표충사

겨우 잠만 자고 아침 공양과 산책하였다

 

 

 

 

 

 

밀양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전망대까지

 오른 후 영남알프스 얼음골 재약산 둘레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보낸다

 

 

 

 

 

 

밀양 향교에서 신명나게 펼쳐진

선비풍류공연은 밀양의 전통 춤사위를

접목시켰고 씨 뿌리기, 모심기, 타작 등의

농사일을 접목한 대동춤으로서 

실내의 공연장이 아니라

밀양 향교 잔디마당이라

더욱 색다른 느낌이었고

 공연을 보는 내내 엉덩이가 들썩

어깨도 들썩거린다

 

 

 

 

 

 밀양의 운심이가 추었다는 검무는

밀양아리랑보존회에서 전파 중이다

 

 

 

 

 

 

마을을 편으로 나뉘어서  

 게줄을 만들고 땡기는 놀이 등

어린아이부터 하나하나의 동장 등이

귀여우면서도 재미있는 공연이다 

 

 

 

 

 

선비풍류 우리 차 시음식

코레일 하나로 패스의 밀양역

출발 시각이 촉박한 이유로

이리도 좋은 차를 시음하지 못하고

우리 일부 일행은 부산으로 고고씽이다 

 

 

 

 

 

 

 

 

 

밀양아리랑대축제

경남 밀양시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

055-359-4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