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인천시

서해 5도 가볼만한곳/백령도 두무진의 해넘이

윤 중 2017. 1.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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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가볼만한곳/백령도

일몰 명소/두무진의 해넘이

 

 

 

 

 

 

윤중의 맛& 멋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분께서는

정유년 새해 빨간 닭띠해에도

 

복을 철철 넘치도록 

곱빼기로 많이 받으세요^^

 

요즈음 한창 해돋이 블로그 포스팅이

자주 올라오는데 윤중은 오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병신년을

보내면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서해 5도 중 백령도 1박 2일 여행에서

명승 제 8호인 두무진에서 바라본

일몰을 함께 구경하시겠습니다

 

 

 

 

 

명승 제8호인 벡령도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 약 4km에 걸친

해안선을 따라 50m 내외의 규암 절벽으로서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웅장미가 아름답고 백령도의 백미이고

사진작가는 물론 사진 찍기 좋은 명소이다

 

 

 

 

 

 

유람선을 승선하고 명승 제8호인 두무진을

해상 관광하거나 숲 속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는 포구길과 비경길을 관광하는

두무진 포구이며 주위에 많은 횟집이

즐비하고 백령도의 특산물인 까나리가 많다

 

 

 

 

 

 

 

 

두무진은 장군 머리와 같은 형상이라 붙여진

 이름이고 백령도의 최북단 포구인 두무진 포구에서

500m를 계단과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통일기원비와 깎아지른 아름다운 해안과

기암괴석 등 선대암 등을 만날 수 있다

 

 

 

 

 

 

 

 

 

선대암과 형제바위 등 뛰어난 경관과

우수한 자연경관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8호로 지정받았으며

 광해군 때(1612년) 이대기가 귀향 와서 

「백령 도지」에서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이라고 극찬했다 한다  

 

 

 

 

 

 

 

 

 

서해의 가장 북쪽 두무진 통일기원비

인근 이곳저곳에서 바라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병신년의

해넘이 광경이고 공산주의자에 의한

적화 통일을 절대로 반대하며 

평화의 염원이 휴식으로 잠드는 곳

백령도에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백령도 두무진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255-1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