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산꼭대기 뮤지엄 산

윤 중 2016. 12. 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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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만한곳/Museum SAN 

뮤지엄 산

 

 

 

 

 

 

Museum. Space. Art. Nature

휴식과 자유, 그리고 새로운 창조의

계기를 만날 수 있는 곳.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산속에 감춰진 뮤지엄 산은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에

웰컴센터, 잔디주차장, 플라워 가든,

원터가든, 본관, 스톤 가든, 제임스 터렐관으로

 이어지며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의

 하모니를 이루게끔 개장하였다

 

 

 

 

 

 

러시아계 미국인 알렉산더 리버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색으로 칠해진

거대한 스케일의 조각품이다

 

 

 

 

 

 

아름다운 담장을 지나면

잔디로 만든 주차장이다

 

 

 

 

 

 

뮤지엄권 대인 28,000원, 갤러리권 대인 15,000원

전시 설명은 평일과 토요일, 일요일 등 11시부터

안내표를 참조하시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기념품 샵에서는 다양한 상품이 많다

 

 

 

 

 

하얀 자작나무숲이

홍천의 자작나무 숲 길하고는

또 다른 멋이다

 

 

 

 

 

 

거대한 크기의 강철 빔으로 만든 이 작품은

황초롱이 새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바람과

 함께 움직이는 마크 디 수베로 작품이다

 

 

 

 

 

 

해미석으로 깐 잔잔하게 비치는 반영이

아름다운 워터가든과

본관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하는

착각을 일으키며

러시아계 미국인 알렉산더 리버만의

강렬한 색상의 작품이다

 

 

 

 

 

 

석고와 철 벤치로 만든 두 벤치 위의 연인은

실물 크기의 스냅사진처럼 작품이다

 

 

 

 

 

 

경주의 신라고분을 모티브로 만든

스톤 가든이고 플라워 가든과 워터가든을

잇는 뮤지엄의 마지막 가든이며

한국적 선의 아름다운

9개의 스톤 마운드로 구성되었으며

스테인리스로 만든 부정형의 선 작품이다

 

 

 

 

 

 

빛과 공간의 예술가로 불리는 제임스 터렐의

작품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고

빛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공간감 등을

 생각하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명상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제임스 터렐의 작품관에서 본 맑고 깨끗한

하늘을 멋진 풍경과 함께 조망한다

 

 

 

 

 

 

종이박물관에서는 수많은 자료를 보면서

현재 우리가 쓰는 종이의 역사 등을

자세하게 관람하며 배울 수 있다 

강원도래요

 

 

 

 

 

 

 

 

 

뮤지엄 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2길 260

033-73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