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양구 가볼만한곳/양구 백자박물관과 도자기 체험

윤 중 2016. 11. 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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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가볼만한곳/도자기 만들기 체험

양구 백자박물관

 

 

 

 

조선 후기 왕실 분원에서

생산되던 백자 원료의 주요 공급처

가운데 한 곳인 양구군이었으며

이곳 양구 백자박물관 인근에는

조선백자의 마지막 꽃이자

방산 청화백자의 산지에서

백자박물관 관람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하고 돌아왔다

 강원도래요

 

 

 

 

 

 

양구백자박물관은

조선시대 백자 생산지 인근에 세워졌고

양구군 방산면사무소 인근

아름다운 풍경의 도로변에 있다

 

 

 

 

 

 

양구 백자박물관은

체험실은 물론 전기가마, 가스가마,

장작가마 등을 갖추고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외에

가마에 직접 구워 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까지도 체험할 수 있다

 

 

 

 

 

 

 

 

 

 

양구의 백토는 불순물이 적고

철분 함유량이 높아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용된 백자를 사용하는 주원료로

이용되었으며 양구에서 연간 채굴된

백토의 양은 72~80톤 규모이고

운반은 수운(水運)을 이용해

봄과 가을 두 번 운송되었다

 

 

 

 

 

 

 

 

백자박물관의 다양한 백자의 전시와 백자

생산지로서 백자 원료의 자세한 설명

그리고 작품의 판매장을 둘러보았는데

예쁜 건 기본에 이러한 도자기에 음식을 

담거나 술 한잔 마시는 술잔, 찻잔 등

가지고 싶은 욕심 발동이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장에서

선생님으로부터 도자기 만들기

방법을 들은 후

그동안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체험하고 작업이 완료되면

각자의 작품은 마른 후 유약을 바르고

가마에 굽는 등의 절차를 마친 뒤

각자의 집으로 택배 발송한다

 

 

 

 

 

 

 

 

 

양구 백자박물관의 체험관에서 만든

다양한 작품과 오늘 만들 컵 모형을

설명하면서 작품 활동은 시작이다

 

 

 

 

 

 

 

 

 

 

 

 

각자의 기능을 발휘하며

멋지게 잘 만들고 있다

 

 

 

 

 

윤중 박희명은

그동안 여러 곳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장에서

다양한 도자기를 체험하였는데 가정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도자기는

만들기 쉬우면서 평범한 접시가

제일 좋을 듯해서 이렇게 만들었지요^^

 

 

 

 

 

 

 

 

 

 

양구 백자박물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033-480-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