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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가볼만한곳/DMZ 내 금강산 전기철도교량

윤 중 2016. 11. 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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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가볼만한곳/철원 dmz 민통선마을 

금강산 전기철도 교량

 

 

 

 

 

 우리나라 최북단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DMZ의 고장 철원은

 남북 분단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는 모습들 중

칙칙폭폭 소리를 내는 증기기관차가 아니라

1926년도에 세워서 운행하였던 

금강산 전기철도 교량에 다녀왔다

 

 

 

 

 

금강산 전기철도 교량은

1926년에 세워졌고 시발역인 철원역에서

종착역인 내금강까지는 총연장 116,6km에

11개 역이 있으며 내금강까지 4시간 반이

소요되었고 이 교량은 등록문화재

제112호로 등록되었다

 강원도래요

 

 

 

 

 

금강산 전기철도 교량으로 들어가는

도로변에 심어진 쭉쭉 뻗은 자작나무들이

 아름다워서 찰칵했다

 

 

 

 

 

 

 

금강산 전기철도 교량 바로 옆

 백골전선교회는

 6.25 전쟁으로 격전지였고

1980년 7월 26일 건립하였으며

광림교회여선교회에서 2014년

6월 12일 재단장하여 봉헌하였다

 

 

 

 

 

 

 넓은 주차장에는 많은 안보관광객이

대형의 버스에 탑승하여

편안하게 관광 중입니다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못하는 철길이지만

지금은 철로는 없이 부목을 설치해서

많은 관광객이 부목 위를 걸어서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걸어보고 기념 촬영하기에 바쁩니다 

 

 

 

 

 

 

 

 

끊어진 철길! 금강산 90킬로

 선명하게 쓰여있으며

남북 분단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한국 근현대사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현재는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됩니다

 

 

 

 

 

 

금강산 전기철도 교량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산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