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놀이 좋은곳/백담사 계곡
봉정암/백담사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강원도
가을 단풍놀이 좋은 곳은 강원도이고
지금 알록달록 단풍 절정은 백담사에서
한계령 코스에서부터 점차 내려온다
강원도래요
백담사로 가기 위해서는
편도 약 7km를 걸어서 백담사 계곡의
단풍과 절경을 구석구석 즐기며 가는 방법과
용대리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성인 기준
편도 2,300원을 지불하고 탑승하는
마을버스가 수시로 있으나
평일은 그런대로 탑승하기 쉬우나
주말에는 백담사행과 용대리행 모두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지만 탑승한다
누구나 성인 기준 편도 2,300원이고
경로우대 불가이며
상행과 하행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가 막차이다
백담사는
설악산 대청봉에서 절까지 작은 담이
100개가 있는 지점에 사찰을 세운데서
일컫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서기 647년 신라 28대 진덕여왕 원년에
지장 율사에 의해서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금강역사의 상을 만들어 모시는
금강문이고 금강역사는 불법을
훼방하려는 세상의 사악한 세력을
경계하고 사찰로 들어오는 잡신과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님의 침묵과 함께하는 백담사의 극락보전은
불교에서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시는 당우이며 주된 법당이다
극락보전의 앞쪽 우측에 있는 화엄실은
제12대 전두환 대통령이 머물던 곳이며
당시에 사용하던 물품 등이 보관되어 있다
산신을 모시는 전각인 산령각은
칠성신 독성과 함께 모시는 경우도 잇고
불교가 전래되기 전에 많이 믿던 토착신이고
이 산신이 불교에 수용되면서
호법신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만해 한용운 스님의 일대기를
볼 수 있는 만해기념관
만해 한용운(1879~1944) 스님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서
한국 근대시사의 불후의 업적인
〈님의 침묵〉을 펴냈고
한국 근대 불교계의 혁신적인
사상과 활동을 폈다
가을 단풍놀이의 절정기는
각 지역별로 약간의 시일이 다르나
설악산의 백담사와 백담사 계곡의 경우
이번 주부터 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기상청을 비롯하여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백담사의 가장 특이한 점 하나를 손꼽는다면
매년 정성 들여서 쌓은 크고 작은 돌탑이
여름철의 장마 등으로 휩쓸려서 쓰러지면
또다시 돌탑을 쌓는 것으로 유명한 명물이다
단풍놀이로 눈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켜면서
제대로 된 힐링의 명소가
바로 설악산 백담사와 백담사 계곡이고
내일은
백담사 템플스테이를 포스팅 오픈합니다
백담사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로 746
종무소 033-462-6969. 템플스테이 033-462-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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