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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횡성한우축제와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윤 중 2016. 10. 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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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2016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한우의 자존심을 지켜온 횡성한우

물 맑고 깨끗한 공기와

 좋은 환경에서 자란 명품 횡성한우는

대한민국

최초 5회 연속

국가 명품으로 인증받았는데

더 이상 뭣이 중헌디???

 

 

 

 

제12회 횡성한우축제는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에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성대하게 열리는 한우축제장이다

 

 

 

 

 

강원도 횡성은 예로부터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그리고

큰 일교차 등의 최적의 지연환경으로

한양 4대 문밖 우시장으로 유명하며

그 명맥을 지금껏 이어와서

현재의 명품 한우로 태어난 것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횡성한우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홍보 중이다

 

 

 

 

 

횡성 한우축제의 백미는 뭐라 해도

한우 먹을거리이겠지요

수많은 한우직판장과 식당이 들어선

축제장에서는

한우구이부터 곰탕, 국밥 등을

맛나게 먹느라고 모두들 신이난 표정들이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인 섭다리

 

 

 

 

 

 

 

승마도 마찬가지이겠으나 소를 타고

빙글빙글 도는데 줄을 꼭 잡고

일정 시간 동안을 떨어지지 않으면 

좋은 기념품을 준다는데 아쉽다

 

 

 

 

 

 

횡성축협에서 조합원을 상대로

좋은 횡성한우 공매 등을 실시한다

 

 

 

 

 

 

회성 상여 회다지소리 재현은

삶과 죽음을 테마로 한 장례문화

민속문화제 재현 모습으로서

요즈음 화장이 대세인 관계로

자주 접하지 못하는 귀중한

전통의 문화제인 것이다

 

 

 

 

 

 

상여꾼들이 꽃 상여를 메고 사람이 묘에 묻힐 때

봉분을 쓰기 전 회를 봉분에 넣고 다지는

과정이며 문화제 재현이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었고 시간상 제약으로

더 자세한 포스팅을 못한 게 아쉬웠다

 

 

 

 

 

 

 

 횡성한우축제 2016

 강원도 횡성군 문화체육로 47

033-340-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