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철원 농촌체험농장 팜파티와 임동창 풍류 논두렁 콘서트

윤 중 2016. 10. 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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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촌체험농장 팜파티

임동창 풍류 논두렁 콘서트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016 철원 새끼줄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철원 농촌체험농장 팜파티와

임동창 풍류 논두렁 콘서트를

함께 개최하면서

철원 내의 안보관광을 겸한

당일 여행을 다녀왔다

강원도래요 

 

 

 

 

오는 21일~22일까지는 고석정 광장에서

제4회 새끼줄 축제와 농업인의 날 기념

제32회 선진 농업인대회를 병행하여

개최 예정이라 하며

 

철원 농촌체험농장 통합 팜파티와 함께

작곡가이자 국악인으로 유명한

임동창 풍류 논두렁 콘서트를

지난 10월 11일 철원 농업기술센터 앞

논두렁에서 많은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새끼줄 축제의 성공을

다짐하면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철원 농업기술센터 앞 논두렁을 팜파티장과

임동창 풍류 논두렁 콘서트장으로 꾸며서

색다른 풍경은 물론 흔치 않은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짚으로 만든 소와 돼지 작품을 중심으로

축제장에서는 따뜻하게 모닥불을

피워두고 다양한 먹을거리 체험은 물론

튀밥 뻥튀기 소리와 밤 구이, 강원도 찰옥수수,

막걸리 등의 먹을거리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참석한 관광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었다 

 

 

 

 

 

 

이것저것 한두 점씩 골고루 맛을 보니

입에서는 자꾸만 더 먹자는 표정으로

침을 쿨컥 삼키는데 그렇지 않아도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 같다

 

 

 

 

 

 

먹고 싶은 식욕 발동으로

그 누구도 윤중의 먹고자 하는

식탐을 꺾을자 누구더뇨?

 

 

 

 

 

 

충북 영동의 산골에서 태어난 윤중 박희명은

옛적부터 새끼줄을 많이 꼬아본지라

철원의 GOOD 이벤트 유정희 대표와

새끼꼬기 시합은 아니지만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기념 샷^^

 

 

 

 

 

 

철원 새끼줄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임동창 풍류 논두렁 콘서트에는

정통 민요와 현대적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신명 나는 공연으로서

소프라노 오현미, 테너 전병호 외 다양한

공연이 계속되었다

 

 

 

 

 

 

임동창 풍류 논두렁 콘서트에는

진짜로 장소가 논두렁이고 무대 등을

짚과 흙담 등으로 꾸며놓은  분위기에

피아노 음반에 맞춰서 오랜 옛적 음악과

신세대 음악까지 두루 어울리는 공연의  

하모니는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2016 철원 새끼줄 축제(10/21~10/22)

성공기원을 위한  

철원 농촌체험농장 팜파티와

임동창 풍류 논두렁 콘서트

많은 감명을 가슴속까지 간직하는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

 

 

 

 

 

철원 농업기술센터 앞 논두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