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산 꼭대기에 있는 명소 뮤지엄 산

윤 중 2016. 10. 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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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만한곳/산 정상 박물관

뮤지엄 산

 

 

 

 

 

 산 꼭대기에 세워진 뮤지엄 산

건축물의 대가인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시작하여

빛과 예술의 예술가인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에 개관하였고

 

뮤지엄 산은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 가든,워터 가든, 본관, 스톤 가든,

제임스 터렐관으로 이어졌다 

 

 

 

 

뮤지엄 산에 들어서면 워터가든에 우뚝 서 있는

선명하고 눈에 확 띄는 작품이

물 위에 떠 있는 듯 고급스러운 돌로 만든

이색 건물의 뮤지엄과 잘 어울린다

 

 

 

 

 

커다란 아름다운 담장과 건물 내에 있는

잔디가 깔린 주차장은 일반적인 상식의

틀을 깬 주차장이다

 

 

 

 

 

뮤지엄 관람은 10:30~ 18:00이고

성인 기준 입장료는 28,0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시간대별로 전시 해설한다

 

 

 

 

180만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 숲

홍천의 자작나무 숲을 걷는 기분 하고는

또 다른 맛과 멋을 느낀다

 

 

 

 

 

워터가든

뮤지엄 본관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

느껴지고 잔잔하고 아름다운 물 속은

해미석이며 바람이 불지 않으면

더욱 환상적인 반영을 담을 수 있겠다

 

 

 

 

 

산 꼭대기에 있는 뮤지엄 내에서

여유로운 찬 한잔을 앞에 두고서

정담 있는 대화는 더욱 행복감을

즐길 수 있어 색다르다

 

 

 

 

 

이렇게 조망권이 좋은 곳에

거실이거나 침실은 더욱 좋겠지만

그냥 마음 속으로만의 생각이다

 

 

 

 

 

두 벤치 위의 커플

실물 크기로 직접 본뜬 석고상을

서사적 공간 연출과 배치를 통한 작품이다

 

 

 

 

 

경주의 신라고분을 모티브로 만든 스톤 가든이고

플라워 가든과 워터가든을 잇는 뮤지엄의

마지막 가든이며 한국적 선의 아름다운

9개의 스톤 마운드로 구성되었다

 

 

 

 

 

 

로봇

백남준 작가의 작품이 연상되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 겸 나온

관람객 중 어린이들의 포토존이다

 

 

 

 

 

조각정원

세계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정원으로

자연과 더불어 감상하기에 좋을 듯하다

 

 

 

 

 

거대한 크기의 강철 빔으로 만든 이 작품은

황초롱이 새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바람과

 함께 움직이는 작품이다

강원도래요

 

 

 

 

 

 

 

뮤지엄 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2길 260

033-73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