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가볼만한곳/금강산댐 대응으로 만든 평화의 댐

화천 가볼만한곳/금강산 댐

평화의 댐

강원도래요

평화의 댐은 길이 601m, 높이 125m, 

저수량 26억 3천만 톤으로 금강산 댐 보다는

1천만 톤이 더 많으며 우리나라에서 

소양강 댐(29억톤), 충주 댐(27,5억 톤) 다음으로

많은 저수량을 가지며 평상시에는 물을 가두지 않는

건류 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댐 높이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다

1986년 당시 대 북한 성명문을 발표한 후

1988년 5월 말 완공 목표로 1987년 기공식을

가졌으나 문민정부 들어서서 1993년

감사원 감사 결과 정권안보차원에서 

과잉 대응한 것으로 평가된다

평화의 댐은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불신과 낭비를 상징하는 사상 최대의 기념비적 공사"라 했고

당시의 건설부장관은 금강산 댐이 무너지면

"63 빌딩 중턱까지 물이 차오르게 될 것" 

이리고도 발표하였다 

2009년도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방명록은

평화의 댐은

우리 국민들이 이루어 낸

평화의 상징입니다

평화의 댐 전체 조형도

평상시에는 물을 가두지 않는 건류 댐이기에

저수된 물이 보이질 않고 무슨 공사인지 모르지만

지금도 공사 중이다

세계평화의 종

세계 30여 개 분쟁지역의 탄피를 모아 녹여 만든

"세계평화의 종" 타종 기금은 에티오피아

빈민 가정 장학기금으로 기부됩니다

세계평화의 종은 세계 각국의 분쟁지역에서 수집된

탄피들을 모아 녹여 만든 종으로 평화, 생명,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며

평화의 종은 1 만관(37,5톤)으로 만들어졌고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고자 1 만관 중 1관을

추가하여 세계평화의 종을 완성할 것이라네요

세계평화의 종을 타종하면서

윤중 일행도 평화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였습니다

수많은 노벨 평화와 관련된 유명인이 있으나

문득 소련 최초의 민주화 시도였던 것으로

알게 되었으며 199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소련의 국가수반 겸 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반갑게 악수하는 윤중입니다 

평화의 댐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033-480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