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전라도

부안맛집/황손과 함께 자리한 당산마루

윤 중 2016. 4. 1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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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맛집/황손 이석

한정식 맛집/당산마루





라북도 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 일원에 있는

새만금 방조제와 연계 관광차 1박 2일의 일정 중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새만금 방조제를

둘러본 후에 조선 시대 마지막 의친왕의 아들

황손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와 함께한 

부안 맛집이자 새만금 방조제 맛집이다







조선 시대 마지막 의친왕의 아들

황손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와 함께한 

부안 한정식 맛집




부안군청 가까이에 있는 부안 서문 안 당산 앞

부안 한정식 맛집이자 새만금 방조제 맛집으로

부안 현지인이 즐겨 찾는 단골집이다






제철에 먹는 향토음식과 한정식 전문 메뉴이다




 만찬에 앞서 황손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의 인사말씀





부안 맛집이자 새만금 방조제 맛집으로서

한정식은 가격대에 따라서 음식의 종류와

내용이 조금씩 달라진다 하며 제철 음식으로

수시 바뀐다 합니다






한우 생고기

양은 작지만 이리도 좋은 건 재빨리 먹어둔다

부드럽고 담백하며 입안에서 스르륵 녹는다

사실은 리필해서 또 먹었거든요 ㅎ






개인별 공깃밥은 따로 나오지만 연잎밥으로

입맛만 보는 정도이지만 연잎밥은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많은 건강식이랍니다






약간의 모둠 생선회를 포함한 

적당히 숙성된 홍어와 돼지고기 수육

묵은 김치만 더 있으면 완벽한 삼합인데 말이죠

막걸리랑 함께 먹으면 홍탁으로도 불리지만

우리는 뽕~ 간다는 뽕주랑 먹었지요






윤중의 집에서는 거의 식탁에 빠지지 않는 조기구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에도 좋았어요






백합을 잘게 다지고 야채 등으로 섞은 후

찜요리 비슷한데 개인당 1개씩 먹었어요






부안의 별미 중 백합입니다

조개가 커서 대합으로도 불리지만

날것으로 먹는다 해서 생합으로도 불리고

깨끗하다는 의미의 백합이라 하며

바다의 황금이자 조개의 여왕인 백합구이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우리나라 국민이 제일 좋아하는 전통의 된장찌개

구수하고 맛나는 발효식품의 대명사인 된장찌개

한 뚝배기만 있어도 공깃밥을 뚝딱하지요







매실차로 마무리하니 입안이 깔끔하며

향긋한 내음이 오래간다






당산마루

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71(서외리 177)

063-581-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