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전라도

나들이하기 좋은 곳 새만금 방조제와 여행코스

윤 중 2016. 4. 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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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기 좋은곳/드라이브하기 좋은곳

새만금 방조제





전라북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주최하고

황실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새만금 팸투어를 지난  

4월 10일~ 11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 군산(중식) ☞ 새만금 방조제 

☞ 부안 당산마루(석식)  모항 해나무호텔(숙박, 조식) 

☞ 부안 영상테마파크 ☞ 내소사 ☞ 아리랑 문학마을(중식)

☞ 귀경 순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홍보관으로 가는 길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유채꽃이 만발하여 나들이온 가족과 지인 등

추억의 사진 담기에 바쁘며 

새만금 방조제 홍보관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새만금 간척사업의

추진 과정과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꾸며진 규모에서

첨단 영상매체와 다양한 사진, 도표 등으로 이해와

홍보를 목적으로 세워진 홍보관이다






새만금 방조제는 전라북도 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 일원에 대한민국 최대의 농경지로서

서해안의 지도를 바꿀 만큼 거대한 새로운 땅으로써

새만금 방조제의 길이가 33,9km로서 세게에서 가장 긴

방조제이며 바다 위의 만리장성으로 불릴 만큼 길며

 새만금은 축구장 약 37,130개를 만들 수 있는 넓이이며

광양시의 100배이고 송도신도시의 16배이다






삼국시대부터 전송되어온 정감록에 의하면

 "고군산 군도의 물이 300리 밖으로

물러나면 이곳이 천년 도읍이 된다"

땅도 넓어지지만 기대해 보자구요^^






새만금 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






새만금 내부개발용지 동진강 갈대숲 등을

버스를 타고 신나게 달려서 도착합니다






새만금의 토지이용 계획은 고군산군도 인근은 

관광레저용지이며 산업 연구용지, 국제협력 용지, 

환경생태용지, 배후도시 등 새만금이 이렇게 좋은 

계획이니만큼 윤중을 포함한 많은 국민이 

 좋은 환경에서 오래도록 살아보자구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이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을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서해 물류유통의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고

3층이 기획전시실에서는 3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하얼빈 의거를 이룩한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와

그 전우들을 기리기 위하여

"대한인 안중근과 대한의 자손들" 

특별전을 개최 중이다






부안 영상테마파크

대한민국의 사극 영화의 메카 부안 영상테마파크에서는

2008녀부터 현재까지 화정, 왕의 얼굴, 조선 총잡이,

천명, 대풍수 등 수많은  방송 3사 및 종편채널의 사극이

촬영되었고 영화 도리화가, 사도, 해적, 관상,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이며

각종 테마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며 윤중 일행은

조선 왕조 마지막 황손이자 의친왕의 아들

이석과 함께 황손이 역사를 들려주고 전통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내소사 전나무숲길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되는 등 전국적으로

명소이며 숲의 고마움을 느끼면서 걷고

천년고찰 내소사 대웅보전 단청 솜씨와 의 아름다운 

창살과 한창 휘날리는 벚꽃 등의 모습에 매료된다







아리랑 문학마을에서 100% 국내산 콩으로 두부 만들기 

체험과 각자가 만든 두부는 위생적인 진공 포장하여서  

집으로 가져가고 잘 발효된 청국장찌개와 

두부전골 등으로 메뉴를 나눠서 

맛나는 점심을 배불리 잘 먹었다






아리랑 문학마을은 조정래 작가의 소설 아리랑을

배경으로 만든 테마공원으로서 홍보관, 초가집 마을,

근대 수탈기관, 이민자 가옥, 하얼빈역 등으로 꾸며졌다







일제강점기 36년의 역사, 식민지 역사를 잊을 수 없듯이

 온갖 수탈과 핍박을 받은 우리 조상이 아니던가

종군위안부의 한복 저고리가 찢어져서 한쪽 젖 가슴이

반쯤 드러나고 치마가 찢어져 허벅지가 드러나

고통스러운 모습의 처녀 종군 위안부의 모습을 보니

지금 생각해도 피가 끓는다,,,







1909년 중국 하얼빈역에서 당시 조선 통감부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푸른 영혼이

살아 숨 쉬는 역사적 현장이다







윤중 박희명이 당시 하열빈역에 있었다면

이렇게 강력한 옆차기와 동시에 주먹을 

힘차게 날려서 때려눕히지 않았을까요^^







새만금 방조제 홍보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141

063-584-6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