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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곳/화원동산과 사문진나루터

윤 중 2016. 4. 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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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곳/달성 가볼만한곳

화원동산/사문진 나루터






요즈음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는 물론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윤중은

청도군과 대구 달성군을 1박 2일로

다녀오면서 화원동산과 사문진 나루터를

돌아보고 포스팅합니다





김문오 달성군수가 사문진 나루터의 역사와 함께

사문진교가 완공되고 4대 강 살리기 사업으로 

기존 식당을 철거 후 2013년 주막촌 복원 등의 

명품 휴식공간으로 태어나는 과정을 설명하며

오른쪽은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이다






화원동산과 사문진 나루터의 전체 모습

성산리 고분, 도서관, 야생화 식재지, 동물원,

만남의 광장, 송사정, 전망대, 필승 기념비, 화원정,

월남참전기념비, 주차장, 주막촌 등으로 구분된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그 당시 

피아노를 운반했던 마을 사람은 귀신통으로 불렀고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낙동강으로 배에 실어와 유입된 

사문진 나루터는 낙동강 물류의 최대 중심지였다






2013년에 주막촌을 복원하였고 식사와 함께

수변 공원 조성 계획을 통해 명품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중이다






유람선을 타고 시원하게 물길을 가르며

주위를 조망하는 코스도 좋을 듯하다






전국은 봄꽃들로 축제 분위기이다

추억의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포즈를 잡고 

셔터 터지는 소리가 요란스럽다






성산리 고분군은 확인 된 고분이 74기에 이르며

이들 고분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초반에 조성된

화원지역 지배계층의 삼국시대 유적 분묘이다






큰 잔디광장

어린이들이 이곳으로 소풍 온다거나

자연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하다






수시로 운행하는 오리 전기차를 탑승하여

매표소에서부터 동물원과 전망대를 거쳐

 키즈카페로 돌아가는 오리 전기차이다






대구시의 넓고 아름다운 낙동강 조망과 함께

명품의 휴식공간으로 태어났다 








사문진 나루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문진로1길 42-1

053-632-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