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카페/울릉도 저동카페
이레카페
지난 1월 26일 울릉도 2박 3일을
윤중 박희명 나 홀로 여행하면서 저녁 식사 후
저동항 앞 카페 이레이다
커피는
악마와 같이 검고
지옥과 같이 뜨거우며
천사와 같이 순수하고
키스처럼 달콤하다
저동항 바로 앞에 있는 이레카페
일출 명소 저동항과 오징어잡이 풍경 그리고 촛대바위 등을
새벽부터 감상하면서 사진으로 담고 나면 쉴 곳이
마땅치 않는 저동항에 관광객의 많은 고충을 이해하는지
브런치를 포함한 아침 7시 30분에 오픈하고
저녁 9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Daum 우수블로거인 울릉도갈매기의 달력이 벽에 걸렸고
전국적으로 카페의 기본인 SNS를 즐기기 위한 Wi-Fi와
충전 등은 당연하고 다양한 종류의 커피, 음료수, 생과일 주스,
스무디, 자체적으로 만든 롤케이크, 마카롱 등 없는 거
빼고 먹을 건 다 있더군요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것처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걱정하지 마라
맞는 이야기입니다
여행과 맛집 블로거인 윤중 박희명은
블로그를 하는 해가 지면 질수록
더 좋은 여행지와 맛집을 찾게 됩니다 ㅎ
신비의 섬인 울릉도를 찾아서 여행한 사람들의
남녀노소 다양한 문자로 흔적을 남겨 두었다
그중에는 행복한 사람도,,,
슬픈 인연도,,,
만남과 이별의 사정이 많더군요
누가 뭐라 해도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의 땅 독도
커피로 정성스럽게 만든 독도
자랑스러운 우리 땅이다
그러나
올해부터 일본의 중학교에서는
"독도는 일본땅"으로 가르친다는데
정부는 뭐하는지 모르겠다???
울릉도는 죽변에서 140km, 포항에서 217km, 묵호에서 161km 떨어진
지점에 있고 독도와는 92km 떨어져 있고 인구는 1만명을 조금 넘으며
최고로 높은 성인봉은 984m이고 울릉도 전체가 화산섬으로서
대부분 절벽을 이루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폭풍일 수가 많으며
독도를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치는 곳이기도 하다
신비의 섬 울릉도 화산암반수로 한 방울씩
정성 들여 내린 은은한 커피의 향을 맡으면서
즐기는 이색 카페는 도심의 빌딩 속 카페 하고는
또 다른 맛과 멋이다
커피 한잔의 여유와 수다 떨기를 마친 후
달빛 아래에서 저동항과 촛대바위를 보며 걷는 운치도
사랑하는 누구랑 함께 걷는다면 좋은 추억거리였겠다
이레카페
경북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212-31
070-9820-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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