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울릉도 가볼만한곳 명소 모음

윤 중 2016. 2.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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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가볼만한곳/울릉도 여행

울릉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신비의 섬 울릉도 여행 2박 3일

전무후무한 140cm가 넘는 눈폭탄으로

8일 동안 여객선은 물론 화물선까지 발이 묶여

생필품 등이 모자라는 지경에

지난 1월 26일부터 여객선을 운항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윤중 박희명이 나 홀로 울릉도 여행길에 올랐다






울릉도의 도동항은 포항과 묵호 등지에서 입항 후

가장 먼저 만나는 항구이며 울릉 8경 중 하나이고

도동항의 석양 무렵에 오징어배의 출어 모습 또한

일품이고 이곳에서 보는 일출도 장관이다






울릉도 도동항에 들어서면 우측 산 꼭대기에

우리나라 최고령 향나무로서 수령 약 2천 년이고

높이 4m, 둘레 2m의 경상북도 보호수이자

울릉도의 상징 나무이나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하다







저동항은 울릉 8경의 하나로 오징어잡이 배 불빛으로

유명하고 오징어 성어기(9월~11월)에는 싱싱한 횟감을

싼 가격으로 살 수 있고 1967년에 어업 전진기지로

지정되었으며 이곳에서부터 도동항까지 해안길을 따라

행남등대를 경유하여 산책길이 유명하다






 


저동항에 우뚝 선 촛대바위는 오징어잡이 배와 불빛이

잘 어울리면서 일출 또한 아름다운 곳으로 사진작가 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도동항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새벽을 여는 독도 조형물

 일출을 찍으려는데 강아지가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ㅎ






도동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는

울릉 8경의 하나인 오징어잡이 배 어화를 감상하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독도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






 

도동항은 울릉도의 대표적인 관문 항구로서

포항과 묵호에서 왕복하는 여객선을 반겨주는

곳이고 아름다운 야경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나무계단이 없었을 때는 외줄로 오르내리는 유일한

마을의 출입구였으나 지금은 사진 같은 나무로 만든

계단으로 주민들이 왕래하는데 편리하게 되었다 







파도의 침식으로 형성된 거북이 모양의 시스택1이고

왼쪽 꼭대기와 사방에 거북이 모양이 4마리 있는

거북이 바위로서 용암의 흐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신라왕이 우산국 토벌에 나서면서 군선 뱃머리에

목사자를 싣고 몰살시키겠다고 하자 우산국의

우해 왕이 항복하여 멸망하였으나 그때의 목사자가

사자바위로, 우해 왕이 지금의 투구봉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남아있으며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이다







버섯바위는 용암의 수중분출에 의해 생긴 화산쇄설물이

쌓여 생성된 용회암층 암괴로서 표면의 모습이

마치 버섯과 같다 해서 버섯바위로 불린다







울릉도 사람들이 배를 새로 만들어 바다에 띄울 때

반드시 이곳에 와서 빈다는 성하신당으로서

매년 음력 3월 1일에 정기적으로 제사를 지내며

풍어, 풍년을 기원하는 곳이다






거대한 바위의 모양이 꼭 코끼리를 닮았다 해서

코끼리바위로 불리고 소형 선박이 다닐 수 있는

크기의 높이가 10m에 이르며 바위 표면은 주상절리

현상으로 장작을 패어 차곡히 쌓은 모습이다








오뚝하게 생긴 모습이 송곳 모양 또는 장군봉이라 부르며

봉우리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으며 옛날부터 전설은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면 저 구멍 사이로 옥황상제가

낚아 올린다 합니다







해안도로변에 있는 특이하게 생긴 바위를

통과하는 도로이다







울릉도에서 제일 높은 성인봉을 오르려면 거치는 나리분지는

동서 약 1,5km, 남북 약 2km, 면적 1,5~2,0㎢규모의

평지이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울릉국화, 섬백리향 군락지와

용출 소, 울릉도 전통가옥인 너와집, 투막집 등이 있다








울릉도 전통가옥인 투막집과 너와집 등은

140cm가 넘는 폭설로 접근이 어려워서

밖에서 지붕과 벽채만을 보았을 뿐이다







관음도에 들어가려면 높이 25m의 수직으로 만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연도교를 건넌다

시간상 건너지는 못했지만 돌아오는 4월경에

울릉도에 가면 나머지 못 다간 관음도를 포함하여

독도는 당연하고 죽도 등 명소를 답사할 예정이다






울릉도 3대 비경(공암, 삼선암, 관음도)으로 손꼽는

삼선암은 107m(삼선암), 89m(이선암), 58m(일선암)의

높이이고 오른쪽 두 바위에서는 풀도 자라지만

왼쪽 하나는 풀도 자라지 않는 바위섬이다







검정 색깔의 말이라 할까요

몸뚱이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검은 말인데

미완성 작품이다







물고기잡이의 명수로 알려진 가마우지





해안도로에서 만나는 태극문양의 도로이다

예전에는 야경이 좋았는데 요즈음에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야경 불빛은 없다 합니다






코끼리바위와 투구봉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울릉도매니아의 여행지 추천과 안내로

일행과 함께 돌아본 명소들이고

꼭 가봐야 할 울릉도  여행지 10선은

1,도동 해안 산책로, 2, 해중 전망대, 3, 삼선암, 4, 죽도유채,

5, 울릉 둘레길, 6, 내수전 전망대 야경, 7, 관음도, 8, 나리분지,

9, 봉래폭포, 10, 송곳봉

다음번에 울릉도 여행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울릉도에는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묘의 봉분을 육지와는 달리 눈이 흘러내리도록

급경사지게 만들었다






울릉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 2길 66

054-791-2191






  1. 파도의 침식을 받아 육지로부터 떨어져 나간 바위섬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