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문학관

윤 중 2016. 1. 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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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볼만한곳/평창 여행코스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문학관

 

 

 

 

메밀꽃 필 무렵」 의 배경지가 있고 작가인

가산 이효석 선생의 생가와 이효석 문학관에는

 선생의 작품 일대기와 육필 원고 그리고 유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매년 효석문화제가 이곳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릴 때는 작가 이효석의 문학정신을

느낄 수 있고 소금을 뿌린 듯 메밀꽃과 함께 추억의

  기념촬영과 웰빙식인 메밀요리 등의 먹을거리가 많고

 

 세계 3대 겨울축제로 알려진 중국 하얼빈 빙등제에서 인증

 중국 빙설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만든

평창 하얼빈 빙설 대세계 관람하기 위하여

연계 관광지로 추천하는 곳이다 

 

 

 

 

가산(可山) 이효석(李孝石. 1907~1942)은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경성 제일보통학교를 거쳐 1930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였고 1928년 "조선지광"에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으며 1936년 「메밀꽃 필 무렵」이 대표작이다

 

 

 

 

대형 또는 소형의 주차장을 뒤로하고 정문으로 입장한다

 

 

 

 

한창 메밀꽃이 필 무렵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면서 추억의 기념사진 촬영 등의 명소이고

메밀은 혈압을 내리는 효능과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에 좋다고 알려진 웰빙식이며 이뇨작용과

체내의 노폐물 제거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일반 개인의 경우 입장료는 2,000원이며

이효석문학관 내에는 해설사가 상주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 한다

 

 

 

 

봉평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포토존

 

 

 

이효석문학관과 이효석 선생 생가 그리고 주위 일원에는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시기 중은 인산인해이고 아름다운

메밀꽃과 함께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천지인데

지금 쳐다보니 한적하기 그지없네요

 

 

 

 

 

이효석의 흔적

이효석 선생이 태어난 곳은 헐렸지만 터는 남아 있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어린 시절 다니던 평창 초등학교와

봉평을 비롯한 평창에는 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합니다 

 

 

 

 

이효석 선생의 동상 포토존 옆에 앉아 기념 촬영하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식음료를 먹을 수 있는 장소이다

 

 

 

 

이효석 선생의 작품과 유품 등을 전시하였다

 

 

 

이효석 선생의 아버지는 한성사범학교를 나오고 교편을 잡았으며

프랭클린의 전기를 번역 출간한 지식인이었으며 이효석의 부인

이경원 님은 나남 공립고등학교를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 준비하던

화가 지망생이었다 합니다

 

 

 

 

문화훈장 금장을 받은 이효석 선생

 

 

 

 

이효석 선생의 호적등본과 전주이씨 안원대군 파보

 

 

 

 

 

 

 

 

이효석 선생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으로부터

육필원고와 다양한 연구와 작품집 등

그동안 출간한 도서가 전시되어 있다

 

 

 

 

작품집 속에서 추억의 사진 한장 남기시지요^^

 

 

 

 

 

 

이효석문학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애강나무길 14

033-335-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