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보은 가볼만한곳/속세를 떠난 피안의 세계 속리산 법주사

윤 중 2015. 11. 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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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가볼만한곳/가을 단풍여행지

속리산 법주사

 

 

 

 

 보은 속리산은 한국 팔경에 속하는 명산으로

사시사철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속리산 법주사 일원 풍광을 사적과 함께

명승으로 지정했다

 

보은 속리산 관광특구와

 충주 수안보온천특구로 이어지는

1박 2일 여행 중 오늘은

 속리산 법주사를 포스팅합니다

 

 

 

 

보은 속리산 입구의 주차장에 주차한 뒤 점심 먹으러

식당을 찾는 중 거리에는 속리산 단품 작은 음악회,

대추축제, 속리축전, 속리산 산채비빔밥 시식회,

보은군 풍물경연대회, 속리산 천왕봉 산신제,

충북알프스 등반축제 등 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여러 가지의 축제가 열리는 날이 겹치는가 하면

가을의 꽃이라 하는 단풍시즌이기도 하며

속리산 등산대회와 법주사 관광 등 입구부터

많은 행락객이 인산인해이다

 

 

 

 

 

 

법주사의 가람배치도이며 팔상전, 쌍사자석 등, 석련지 등의

국보와 대웅보전, 사천왕 석등 등의 보물 그리고 충청북도  

 유형문화재(22점) 다수 등 국보(3점)와 보물(12점)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적지이자 호서지방 제일의 가람이다 

 

 

 

 

 

 

세상사 괴로우며 인간사 욕망 떨쳐버리고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로 훌쩍 떠나고 싶은 곳이며 호서지방 제일의

가람이자 사적지이고 명승지인 속리산 법주사에는

사시사철 언제나 가고 싶은 곳이다 

 

 

 

 

 

 

부처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 관문인 일주문

수도하고 교화하라는 뜻으로 세운 문이다

 

 

 

 

 

 

법주사로 들어가는 두 번째의 금강문은

금강역사 혹은 인왕역사라 불리는 호법신장과

사자를 타고 앉은 문수부설상과 코끼리를 타고

앉은 보현보살상이 안치되어 있다

 

 

 

 

 

 

사천왕문은 법주사를 지키는 사천왕상을 지키는 문으로

사천왕은 사방을 지켜주며 국가를 수호하는 네신으다

동방의 지국천왕, 남방의 중장천왕, 서방의 광목천왕,

북방의 다문천왕을 말한다

 

 

 

 

 

 

법주사 철 솥은 높이 1,2m, 지름 2,7m, 둘레 10,8m, 

두께 10cm에 무게는 10톤에 이르는 대형의 철 솥으로서

쌀 40가마를 담을 수 있는 규모라 하며

보물 제1413호로 지정되었다

 

 

 

 

 

거대한 바위에 조각한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마애여래의상은 보물 제216호로 지정되었다

 

 

 

 

 

 

당간지주는 당초 고려 목종 7년(1006)에 조성된

것으로서 현재의 철당간은 1972년

원래대로 복원하였다

 

 

 

 

 

 

석연지는 신라 성덕왕 19년(720)경에 조성된 것으로

8각의 지대석 위에 3단의 괴임을 만들고 다시 복련을 두른

굄돌을 올렸으며 그 위에 구름을 나타낸 동자석을 끼워

연지를 받치고 있으며 국보 제64호로 지정되었다

 

 

 

 

 

 

 

 

목조탑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법주사 팔상전은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처음 건립되었고

임진왜란 때 불타버려 조선 인조 4년(1626)에 다시 지었으며

1968년에 완전 해체 복원공사로 오늘에 이르며 건물 내부에

석가여래의 일생을 8장면의 그림으로 나타낸 팔상도가 모셔져

있어 팔상전으로 부르게 된 듯하다

국보 제55호로 지정되었다

 

 

 

 

 

 

 

금동 미륵대불은 화강석의 기단 높이 8m 위

약 25m의 거대한 청동대불로서 국내 최대의

규모이고 소요된 청동은 약 160톤이고

1964년 6월에 점안식을 했다

 

 

 

 

 

쌍사자석등은 신라 성덕왕 19년(720)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두 마리의 사자가 마주 서서 뒷발로 복련석을 디딤하여 앞발로

받들고 있는 형태의 석등이며 국보 제5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 원통보전은 사모 지붕 건물이고 그 정상에 마루가

한 곳으로 모여 있으며 석조로 만든 절병통이 놓여 있

이 건물은 553년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탄 뒤

1624년 중건도었으며 1974년 해체 후 완전 복원하였고

보물 제916호로 지정되었다

 

 

 

 

 

 

대웅보전과 사천왕 석등

 

 

 

사천왕 석등은 신라의 정형적인 팔각 석등 양식이며

높이 3,9m에 이르고 보물 제15호로 지정되었다

 

 

 

 

대웅보전은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의신조사가 처음 건립하였고

임진왜란에 볼탄것을 인조 2년(1624)에 백암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며 높이가 19m에 이르는 대형의 건물로 우리나라

3대 불전의 하나로 꼽히고 내부에는 높이 5,5m, 허리둘레 3,9m에

이르는 국내 소조불 좌상으로는 가장 크다고 알려졌고

보물 제1360호로 지정되었다

 

 

 

 

 

 

보은의 명품 대추축제가 10일동안 열리면서 관광객 100만명 유치,

농특산물 100억원 판매목표를 거의 육박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맛& 멋을 좋아하는 윤중 일행도 맛 좋은 보은대추를

현지에서 많이도 먹기도 하였지만 집에서 먹기 위해

한 보따리씩 구입해서 가져왔어요

 

 

 

 

 

보은 여행일정 중에서 특산물이고 죽은 참나무에서

 재배하는 방법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영양물을 혼합한

톱밥 등을 이용한 메주 덩어리 모양인 배지(培地)에서

특이한 방법으로 생산하는 송이버섯이고 사진 아래는

약재로도 쓰인다는 노루궁뎅이 버섯이라하는데

궁뎅이 비슷한가요?

 

 

 

 

 

 

 

 

속리산 법주사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043-542-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