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전국 유일의 국립산악박물관

윤 중 2015. 10. 2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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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볼만한곳/국립공원 설악산 

국립산악박물관

 

 

 

 

대한민국 대표여행지인 강원도 속초

속초에는 우리나라에서 한라산과 지리산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국립공원이자 사시사철 아름다운 

설악산(1,708m)이 우뚝 서 있지요

 

국립산악박물관은 히말라야 8,000rm급 14좌

완등좌 배출국가 중 가장 많은 대표적인

우리나라가 산악강국으로서 등산역사 문화와

전시홍보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11월 8일

개관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처음 방문하였다

 

 

 

 

등산복장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많이 발전하였고

요즈음에는 평상시에도 편리한 소재 덕분에

간편 복장 등이 생활복으로도 애용한다

 

 

 

 

 

 

국립산악박물관의 동절기(10/1~2/28) 관람 시간은

09시~17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과 1/1, 설날, 추석 등은

휴관일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백두대간, 100대 명산, 숲길 등에 대한 정보를

그래픽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고

산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였으며

암벽체험실과 고산체험실, 산악교실 등의

체험활동을 방문 하루 전 예약으로 가능하다

 

 

 

 

 

국립산악박물관에 오르면 아름다운 설악산과 코앞에

울산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휴식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백두산, 금강산, 설악산, 북한산,

지리산, 한라산 등의 등반기록 중 조선 시대 김금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산악인이자 시인으로서

14세에 남장을 하고 호서지방, 금강산, 관동팔경,

설악산을 유람하고 여행에서 느 감흥을

'호동서락기(湖東西洛記)"로 기록하였다

 

 

 

 

 

 

 

윤중 박희명이 1970년대 초반에 강원도 양양의 관음성지 

낙산사 의상대 앞에서 기념촬영하였을 때에도 이미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배낭 비슷한걸

소유하였으니,,, 새삼 감개무량합니다

여름철이니 옷은 백바지에 티셔츠로

당시만 해도 간편복장이었지만 ㅎ

 

 

 

 

 

 

일자별 세계 각국의 주요 등정내용과

등산관련 세부 내용의 자료를 배울 수 있는 곳이며

많은 산악인들의 모습을 재현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최고급 등산화에서부터 아이스 툴,

암벽 등반용 너트, 피켈, 빙벽용 샤프트 등의 

등산 장비를 전시해 두었다

 

 

 

 

 

 

윤중이 1970년대 초부터 다래산악회 다닐 적에는

외국으로 명산을 원정 등반하겠다고 주말마다

전국의 높고 험하며 힘든 산을 골라서 체력 단련한다고

다녔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사진같이 그 당시만 해도 페넌트나 배지 등을

서로 교환하고 그랬었지요

 

 

 

 

 

학교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산악관련

체험하면 좋은 추억이 남을 듯합니다 

 

 

 

 

 

 

 

 

 

 국립산악박물관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노학동 735-1)

033-638-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