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동맛집/바다라고 회만 먹나? 검은쇠 몰고오는 흑우맛집

제주연동맛집/제주흑우

검은쇠 몰고오는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제주도

제주도로 여행하면 사면이 바다라고 생선회만 먹나요?

청정의 제주도에서 기르는 명품의 제주 흑우

 

제주흑우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토종한우이고

 와규의 원조인 제주흑우가

"맛의 방주"에 등재됨은 물론

 많은 매스컴에 소개되었으며

고려 시대에는 임금님께 진상하던

제주흑우를 소개합니다

 

 

 

 

제주도 신제주 연동의 연동공원 인근에 있는

제주 흑우전문의 제주연동맛집인 검은쇠몰고오는

제주공항으로부터 약 3,7km에 승용차로 9분 정도

소용되는 최단거리에 있으며

식당 내부는 사진같이 홀과 온돌방 형태로 나뉘었다

 

 

 

 

 

 

채널 A 먹거리 X파일 

KBS 6시 내고향

제주 MBC 제주가좋다 등

수많은 매스컴에 소개된 임금님께 진상했던

제주흑우는

울릉도 칡소와 섬말나리,

제주도의 흑소와 푸른콩장, 논산의 연산오계,

진주의 앉은뱅이 밀, 전남 장흥의 돈차,

태안 자염 등 총 8가지가

"맛의 방주"에 등재되었는데

독특한 맛과 지역문화를 가지고

멸종 위기에 처한 종자들만이

맛의 방주에 오를 수 있다는군요

 

 

 

 

 

 

이리도 좋은 명품의 제주흑우를 먹을 수 있는 찬스

우리는 조금씩이라도 골고루 먹어보렵니다

 

 

 

 

 

 

명품의 흑우를 판매하는 음식점인데

간장게장 전문점에서나 먹음직한 맛의 간장게장과

우뭇가사리 등 먹음직한 게 많군요

 

 

 

 

 

간천엽을 얼마 만에 먹어보는가?

우리의 몸 어느 부위에 효능이 많다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빈 접시 뿐이라오

싱싱하지 않으면 절대로 먹지 못하는 간천엽

기름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본 메뉴를 시작하기도 전에

빈 술병은 초반부터 쌓이게 되더군요

 

 

 

 

 

 

육 사시미

일반 육사시미가 아니라

명품의 흑우 육 사시미입니다

재수가 좋은 날이랄까요

아무 때나 먹고 싶다고 먹는 부위가 아니지요

 

입에서 살살 녹네요

이름을 잘 모르지만 무슨 아이스크림 먹듯이 말입니다

 

 

 

 

 

 

직화구이에 참숯불보다도 더 맛나는 방법이 있는가요

어떨 때는

추억의 연탄구이다

무쇠솥 아래는 화력이 약한 가스불이다

아니면

출처 불명에 무슨 무슨 탄 등이 많지만,,,

이제껏 경험한 바로는

참숯불을 최고의 맛으로 알고 있습니다

 

 

 

 

 

 

흑우모둠 C 가격은 60,000원

가운데는 차돌박이와 등심 그리고 채끝등심을

합한 모둠으로서 본격적인 명품의 흑우를 구워서

먹기 이전에 맛집과 여행 블로거인데 사진을 먼저 남긴다 

 

 

 

 

 

 

 

돼지고기이든 소고기이든 참숯불로 구울 때

고기가 익어가면서 색깔이 변하고 그 냄새가

주위로 퍼지면서 풍길 때 제일 괴로운 거 같아요

성질도 급하게시리

빨리 먹고 싶어서 말입니다 ㅎ

 

그러나

좋은 고기는 당연하고

특히나 소고기의 경우에 센 불에서 고기를 올려 놓은 후

육즙이 고기 위로 올라오면

바로 뒤집기 한판을 날리면서 조금 후에 먹기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먹는게 제일 맛난다 하겠습니다

 

 

 

 

 

 

 

이리도 좋은 명품의 흑우를 먹는 순간에

상추와 쌈장 그리고 마늘, 고추 등을 올려서

쌈으로 먹으면 고유의 맛을 모르게 된다지요

 

제일 맛나게 먹는 방법은?

적당히 익은 고기를 소금에 살짝 찍어서

입속으로 직행하는 겁니다

 

으음~~

적당한 육질에 씹을수록 육즙이 나오면서

고소하고 담백하다

 

 

 

 

 

 

우리나라 국민이 제일 좋아하는 생선은 광어이듯이

소고기의 부위 중에서는 등심을 가장 많이 선호한다는군요

등심부위와 나머지는 갈비살인지 잘 모르겠네요,,,

우선 흑우 등심 부위부터 구워봅니다

 

 

 

 

 

 

 

블로거는 이왕지사 음식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면

더 먹음직스럽고 잘 찍기를 원하지요

그러나 오늘 같은 경우는 예외인 거 같네요

맛나는 흑우구이인데 사진 찍으려고 시간이 걸리면

많이 못 먹으니 윤중만 손해 보잖아요 ㅎ

이제부터는 사진이고 뭐고 먹기에 바쁩니다^^

 

 

 

 

 

 

명품의 흑우이니 만큼 잡냄새는 걱정하지 마시라

국물은 진하면서도 맑은 빛깔이고 담백하면서

뒷맛은 구수하고 먹을수록 힘이 솟는 듯하는

제주도에 오면 흑우갈비탕을 자꾸만 먹고 싶다

 

 

 

 

 

 

 

제주 흑돼지보다 더 맛나는 흑우

 

 

 

검은쇠 몰고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20길 27(연동 296-7)

064-712-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