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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가볼만한 곳 & 부안맛집 1박 2일 총정리

윤 중 2015. 5. 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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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가볼만한곳/부안맛집

부안 핵심여행 1박 2일/내소사

 

 

 

 

 정감록은 삼국시대부터 전승되어온 예언이라지요

고군산군도의 중심인 새만금이 국제적인 천년도읍지로

발전하게 되면 수도가 되지 않을까 예언하는

 사람도 있다 합니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명소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부안으로의

1박 2일 여행 일정을 표시하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별도의 포스팅으로 갈음합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풍경을 자랑하는 부안은 

 변산 8경을 포함한 바다의 산 그리고 폭포와

고적지는 물론 먹을거리가 풍부한 고장으로서

윤중일행이 1박 2일동안 여행한 후기를 위주로

포스팅합니다

 

 

 

 

 

 호남선의 KTX 개통으로 여행하기가 더욱 쉬워졌고

빠르며 안전한 기차여행의 즐거움과 행복한 여행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서울 용산역에서 익산역까지 왕복으로 탄 후

관광버스를 이용한 부안으로의 이동이었

 

 

 

 

 

 부안 댐은 부안지역과 인근의 생활용수 공급은 물론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가 여느 지역의 관광지 못지않게

유명하고 물 문화관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명소이다

 

 

 

 

 

 

 특별한 땅 새만금은 축구장 37,130개 규모로 크며

고군산군도의 물이 300리 밖으로 물러나면

이곳이 천년 도읍이 된다는 정감록에 나오며 

 새만금방조제 부안 대항리에서 군산 내초도까지의

 33,9km는 세계 최장으로서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기네스 레코드에 등록되었다

 

 새만금방조제의 새만금 홍보관은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이고 한국간척기술의 발전사와

국토 이용상의 현안문제, 새만금 위성사진 등을

한눈에 알기 쉽도록 관광객에게 좋은 학습장이 된다   

 

 

 

 

 

 

 

 부안을 대표하는 웰빙음식이자 명물이고 특산품인

 바지락죽을 안 먹고 가면 두고두고 후회하는 법인지라

바지락 무침과 바지락 뽕잎 전, 뽕잎 바지락죽으로

일행 모두는 입가에 미소뿐만 아니라

대만족하는 분위기였다 

 

 

 

 

 

 

부안 누에타운은 150년 전통의 누에 마을에 있고

누에의 생활과 산업적 이용을 보여주며 탐험관, 체험관, 

 그리고 오디, 뽕, 누에의 과거와 미래 등을

 보고 배우는 장소이다

 

 

 

 

 

 

 

부안 청소년수련관은 

 대강당, 소강당, 분임토의실 등을 갖추고

생활관(숙소)는 39실에 27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야외체험활동장 등제반시설 양호한 것으로서

 청소년의 수령원으로서 기대가 크다

 

 

 

 

 

 

 

고사포 해수욕장은 곱고 넓은 백사장이 특징이며

주위에는 넓은 소나무숲이 울창해서 캠핑하기에도

좋은 장소이고 변산해수욕장과 약 4km 떨어졌다

 

 

 

 

 

 

수성당은 서해를 다스리면서 고기를 잘 잡히게 한다는

바다의 신으로서 개양할머니와 그의 딸

여덟 자매를 모신 제당으로서 조선 순조 1년(1801)에

처음 세웠다고 하나 지금의 건물은 1996년에 새로

지은 것이고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이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3호인 적벽강은

 후박나무 군락지가 잇는 격포리로부터 용두산을

감싸는 약 2km의 기괴한 암벽의 해안선으로서

 천혜의 절경을 이루는 장소이고 기묘한 바위,

높은 절벽, 동굴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부안 영상테마파크는 조선 중기 시대를 재현한

왕궁과 사대부가, 한방촌, 도자기촌, 공방촌 등을

 차려두고 사극 종합촬영장소로서

불멸의 이순신, 왕의 남자, 뿌리깊은 남자 등

수많은 영화와 연속극 등을 촬영한 명소이다

 

 

 

 

 

 

부안을 대표하는 채석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3호로서

변산반도의 끝자락에 있고 약 7천만 년 전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서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듯하다거나

시루떡 같이도 보이면서 201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되는 등 신비스럽기 그지없다

 

 

 

 

 

 

 

 수락마을 중앙에 있는 솔섬은 소나무 두 그루가

마치 용머리같이 보이면서 또한 입을 크게 벌린 모습에

해가 떨어지는 장면을 잡으면 환상적인 작품이

되리라 생각되며 사진작가들의 명소로 알려졌

 

 

 

 

 

 

 

 부안 전통 수산물시장 투어를한 후 재래시장 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에서 간장게장과 매운탕 등으로

맛나는 점심을 반주를 곁들이면서 먹었다

 

 

 

 

 

 

 

5월 25일은 사월초파일로서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이자

불교계에서는 최대의 기념일로서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봉축 법요식과 각종행사 등을 준비하느라  

서해안을 대표하는 내소사 관계인과 관광객 등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윤중도 등불을 달고

소원을 빌어본다

 

 

 

 

 

 

 부안 청자박물관은 세계 최고의 고려 상감청자를

생산하였던 유천리에 건립하였고 고려청자

유물 200여 점을 전시하였으며 제작과정 등

한눈에 배울 수 있는 체험장 등의 박물관이다

 

 

 

 

 

 

 

부안군청

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1

063-580-4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