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야생 갓꽃길 예향천리 걷기와 1박 2일 순창여행

순창 가보고싶은곳/1박 2일 순창여행

2015 섬진강 예향천리 마실길 야생 갓꽃길 걷기

 

 

 

 

 

2015 섬진강 예향천리 마실길

생태·문화체험 야생 갓꽃길 걷기행사 겸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강천산 등

 1박 2일 순창여행 후기입니다

 

섬진강 상류인 순창군 관내 명승지 장군목부터

최고의 자연조형물 요강바위 등 천혜의 자연경관

섬진강변에 야생 갓꽃이 활짝 아름답게 핀

 갓 꽃길 군락지와 예향천리 마실길을 걷고

산 좋고 물 좋은 용궐산 치유의 숲을 지나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건 물론입니다

 

 

 

 

 

 

아름다운 섬진강 변 야생 갓꽃 군락지인

섬진강 마실펜션 건너편 일원의 갓꽃 모습

 

 

 

 

 

최근에 호남선 KTX 개통으로 호남 지역으로 여행의 

편리함이 늘어난 이유로 서울 용산역에서 KTX에

몸을 싣고 이곳 익산에서부터는 관광버스로 순창으로 

이동하고 귀경은 익산역에서 용산역을 향했습니다

 

 

 

 

 

 

 

전국 최대규모의 야생 갓꽃 군락지이자

천혜의 아름다운 섬진강 변으로서 한적하고

공기 좋으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어서

여유로운 강태공을 수시로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야생 갓꽃길 섬진강 변에는

갓 꽃 군락지와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는 물론

풍경이 좋은 이유로 그동안 소리소문없이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면서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제아무리 보기 좋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때가 되면 먹어야 하겠지요

순창의 막깔 스러운 밑반찬에 호남 특유의

손맛까지 가미된 한정식과 순창의 명품인

순창뽕주로 반주하면서 깊어만 가는

저녁 시간이 빨리도 흐른다

 

 

 

 

 

 

대한민국 제1호 순창 장류산업특구 내

순창군 장류체험관에서 발효식품인 장류 체험객을 위한

숙박을 겸하고 있어 따뜻한 온돌방에서

지친 몸을 녹이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행복한 꿈나라 여행을 다녀왔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애초에는 순창군 내에서 순두부를 잘 만드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기로 예약하였으나 사장과

종업원 간의 대화 부족 등으로

아침을 못 먹게 되어서 식당을 급변경했다

 

저렴하면서도 맛난 시레기 된장국에

달걀후라이까지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맛나게 먹은 아침이었다

 

 

 

 

 

 

전국에는 아름다운 가로수길이 많이도 있지요

이곳 순창군 팔덕면 강천로(구룡리)의 강청레미콘

입구의 메타세쿼이아(Meta sequoia) 가로수길 또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나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곳이지만 담양과는 달리

자동차가 운행되는 이유로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강천산은

시원스럽게 흐르는 병풍폭포와 구장군폭포

그리고 언제나 맑은 물이 흘러서

사시사철 언제나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며

시원스럽게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울창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맨발로 걷기 하는

산책 등 인기가 많은 곳이다

 

 

 

 

 

 

 

순창군은 장류를 포함한 세계건강식품으로 인기 절정의

블루베리 농장도 많고 관련 식품류의 개발에도 한창인바

미리 블루베리 농장에서 아름답게 핀 꽃 구경을 하였다

 

 

 

 

 

 

 

 

산 좋고, 물 맑은 명승지인 장군목인근의 자연 밥상집에서

도시에서는 만날 수 없는 산야초와 향이 약이 되는

자연식품과의 만남으로 보고 먹음으로써 힐링되는

짧은 시간이 아쉽기만 하였다 

 

 

 

 

 

 

섬진강 상류 명승지인 장군목 인근 요강바위는

섬진강 일원에서 최고의 자연조형물로 손꼽는다

둘레 1,6m, 깊이 2 m정도의 생긴 모습이

꼭 요강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이곳 요강바위에 들어가 지성을 드리면

아이를 얻는다는 전설이 있다 

 

 

 

 

 

 

 

 

2015 섬진강 예에향천리 마실길 생태·문화체험

야생 갓꽃길 걷기대회와 섬진강 야생갓꽃과

어우러지는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이 펼쳐지는

섬진강 마실펜션 앞 공연장에서 많은 관중이 모인 가운데

사물놀이, 가요제, 댄스, 발라드, 게임 등

다양하고 코믹하며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장 앞에서 만난 황숙주 순창군수와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 등 기념촬영하면서 천혜의 관광자원인

순창군을 자랑하면서 앞으로의 관광객 유치 

계획을 설명하신다

 

 

 

 

 

 

순창군

전북 순창군 순창읍 경천로 33

063-653-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