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상설공연/용산 아트홀
「아리울 스토리」
2014년도 문화바우처 우수여행상품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가
2015년에도 새만금 상설공연장인
아리울예술창고에서 오는 4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8개월간의 대장정을
앞두고 완성도를 높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에 앞서 1월 31일(토) 오후
4시와 8시에 용산 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특별기획공연을 열었다
아리울 스토리는 세상에 없던 사랑 이야기로
새만금과 관련한 신화를 배경으로 호족의 딸 아리와
용족 장군 신분을 가진 율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퓨전국악과 화려한 최신영상기법 그리고 퍼포먼스로
만나는 새만금의 신화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용산 아트홀 대극장 미르는 이태원 근처 용산구청
옆으로 비교적 교통이 편리한 편이고 시설 또한
신축한 새 건물로서 최상급이다
아리와 율 등 역할의 출연진
전주 세계소리축제에서 지급한 PRESS
덕분에 몇 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용산 아트홀 대극장 미르는 1~2층으로 나누어졌고
윤중은 2층에서 관람하였다
제1장 축제
땅의 부족, 호족은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기원제와 흥겨운 축제를 벌인다
제2장 계략
호족의 장군 반고는 부족장이 되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아리에 대한 잘못된 구애를 하지만,
아리는 이를 거절하고 강제로 끌고 가려는 반고의
부하를 피하려다 바다로 떨어진다
제3장 새로운 땅
바다의 부족, 용족은 생명과 평화를 기원하는 축제를
벌이고 바다에 표류하던 아리는 용족의 땅에 도착한다
마음이 따뜻한 용족의 장군 율의 보살핌으로
상처를 치유한 아리는 율과 사랑에 빠진다
제4장 침략
아리가 용족의 땅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반고는
용족의 땅을 침략하고 아리를 되찾기 위한 율은 반고와
싸우지만 결국 아리는 반고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제5장 신비의 땅 아리울!
분노한 율은 반고와 결전을 벌이고 아리를 구하지만
율과 아리를 막아선 반고와 싸우다 아리가 반고의
칼에 맞는다
율과 개양할미는 죽어가는 아리를 바다와 땅,
하늘의 기운을 모아 기원을 올리고 마침내 아리가
소생한다
이제 두 부족은 화합하여 새로운 땅
「아리울」에서 화합의 대축제를 벌인다
공연을 마치고 출연진과의 기념 샷으로
일대는 대혼잡이다
오는 4월 25일부터 시작하는
새만금 아리울예술창고의
대장정 공연을 기대하세요
전주 세계소리축제 상설공연추진단
전북 전주시 팔달로 161
063-283-8398
'일 상 >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견 수제간식과 복합 문화공간 르블레싱 도그쿡 (0) | 2015.03.24 |
---|---|
이색 데이트와 커플링을 만드는 카페 반지대학 홍대본점 (0) | 2015.02.28 |
11년 전통의 밍크전문점인 더밍크에서 본 코트·목도리·조끼 (0) | 2014.10.23 |
세계녹차협회 주최 콘테스트에서 "'최고금상"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차 (0) | 2014.05.12 |
2천만이 찾는 서울관광 - 숫자에 연연할 것인가? (0) | 201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