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다반사

세계녹차협회 주최 콘테스트에서 "'최고금상"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차

윤 중 2014. 5.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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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몸에 좋은 차/녹차



결혼한 아들과 며느리가 지난 어버이날에

건강히 지내시라고 몸에 좋은 차라면서 선물을

가져온 걸 맛이 좋아서 늦게 자랑하려구요^^


아들 녀석이 결혼 전에는 어버이날이라도

변변치 않게 대하더니만 결혼 후에는 선물을 

할 줄 아네요^^

건강하게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ㅎ






녹차에는 초의신다, 다성초의차, 초의선명, 무전,

중작, 세작이 있다 합니다

2009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세계녹차협회주최 

세계녹차콘테스트에서 초의신다가 최고금 상

수상했다는 군요

대박







세상을 향기롭게 한다는 초의녹차는

한국의 다성(다성) 초의선사의 제다볍으로

만든 차이고 세계녹차협회 주최

콘테스트 '최고금 상"을 받은 녹차입니다

오키










초의차를 만드는 용운 스님은

대한민국 제47호 식품명인으로 지정되었고

40년간 차 문화운동 공로와 

조선 시대 차 문화를 이끌어온 초의선사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초의 차와 초의병차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다 합니다










차를 잘 끓이는 방법은?


첫째 타의 양과 탕수(물)의 양을 알맞게 해야 한다

차가 많고 물이 적으면 맛이 쓰고 떫으며

빛깔 또한 탁해지며 반대로 물이 많고 차가 적으면

맛이 싱겁고 향기가 부족하답니다


둘째 차를 우리는 시간을 알맞게 해야 합니다

시간이 빠르면 더 우러나서 싱겁고 향이 부족하며

반대로 늦으면 떫으며 빛깔도 탁하게 된다


셋째 차를 따를 때

급주(급주)나 완주(완주)를 하지 않고 알맞게 해야 한다

급주를 하면 차의 양이 고르지 않고

완주를 하면 농도가 고르지 않다


(석용운 스님의 한국다예 중)









사진의 진향차는 우리나라 재래종 찻잎만을 골라 따서

발향 녹차를 만드는 방법으로 발효와 발향을 시켜서

만든 차로 해맑은 향기와 감칠맛이 나고

위나 장이 나쁜 사람에게 마시기 좋은 차이며

차의 빛깔은 황토색을 띤다.


좋은 차를 드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사회적기업 (주)초의차

전남 무안군 삼향읍 초의로 144-30

061) 285-0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