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가볼만한곳/중국 소림사가 안 부러운 무주 태권도원

무주여행/무주 가볼만한곳

무주 태권도원

 

 

 

 

대한민국 = 태권도

태권도 = 대한민국

 

중국 허난성에 소림사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태권도원이다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이 태권도원이고

태권도의 모든 것이 가능한 유일의 태권도 전문공간으로

세계 태권도 교육과 수련, 문화교류의 공간이며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경이로운 체험의 장이다

 

 살아있는 세계문화유산

태권도원

 

 

 

 

 

성인 키 두 사람 높이를 나비같이 날아서

발을 이용한 산산조각을 내는 태권도 격파 시범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자판기는 있어도 두들기질 못하겠다

그저

감탄사만 나올 뿐이다

 

 

 

 

 

 

 

태권도원의 본산인 무주 태권도원은 지난 4월 문을 열었지만

세월호 영향으로 방문객이 적었고 지난 10월 기준으로

이미 14만 명이 방문하였으며 이제는 본격적인 홍보로

더욱 많은 태권도인을 포함해서 국내외의 관광객도

체험과 연계관광으로 활성화되리라 생각됩니다

 

 

 

 

 

 

 

경주 용강동 고분에 부장된 토용으로서

발견된 토용 중 하나의 손 모양이 태권도의

바깝막기와 비슷하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입니다

1971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

국기 태권도 친필 휘호이다 

 

 

 

 

 

 

 

우리나라 태권도의 발전과 세계화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사들을 기리기 위한 공간에서

인물 소개와 관련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전망대 입구 모노레일 탑승하는 곳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주위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아침이나 평소에도

 산보하듯 걸어서 가는 방법도 좋아요

다리가 바쁘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잖아요^^

 

 

 

 

 

 

 

 전망대로 오르는 모노레일

 성인기준 왕복 또는 편도가 같은 요금에 2,000원이고

 오전 10시부터 운행하지만

윤중 일행은 운동을 겸해서 편도 500m 거리여서

왕복 30여 분이면 충분하므로 계단으로 걸어서

오르고 내려왔어요

 

 

 

 

 

 

 

 전세계 태권도인을 위한 최대규모의 수련공간인

무주 태권도원은 태권도 종주국의 자부심에 걸맞게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10배 규모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2 규모인 231만 4천㎡로서 세계로 뻗어 가는

태권도의 중추적 역할을 다 할 것이다

 

 

 

 

 

 

 잔디운동장을 지나 가운데에는 태권도원의

도약센터이고 좌우에는 도약관, 숙소동이다

 

 

 

 

 

 태권도원은 경기장, 공연장, 박물관, 체험관 등에서

태권도에 대한 수련과 경험을 통해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자신감을 키우는 공간입니다 

 

 

 

 

 

 

 

 

 

 

태권도는 아무런 무기도 없이 맨손과 맨발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고 공격하는 무도로서

신체단련을 목적과 함께 정신적 무장을 통한

올바른 인간화를 중요시하는데 큰 의의를 두며

 태권도원의 단련된 몸으로 각종 시범을 보인다

 

 

 

 

 

 

 

 일반인들도 태권도원에서 시설을 관람하거나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서

간단한 기본동작과 손쉽고 흥겹게 배울 수 있는

기술 등을 배우고 격파 실습 체험도 가능하다    

 

 

 

 

 

 

 

태권도의 기본자세부터 간단한 격파 요령을 철저히 배우고  

 수도격파, 정권격파를 통해서 차츰 고난도의 격파까지

도전해 본다

여성이면서 얼굴이 아름답고 갸날파 보여도

얍!!!

기합과 함께 산산조각이 나는 기와를 보면

겁이 나는걸요 ㅎ

 

 

 

 

 

 

 

도약관이자 숙소동인 A동입니다 

 

 

 

 

 

 

1인 1실 기준의 숙소는 호텔급 이상의 수준으로서

깔끔함은 물론이요 쾌적하고 분위기 만족이며

타올은 물론 샤워용품과 대형의 모니터인 TV와

비품, 소모품 등이 고급품으로 비치되었네요 

 

 

 

 

 

 

 

 

 

 

 

점심의 상차림과 다음 날 아침의 뷔페식당에서

윤중이 먹은 걸 찰칵했어요

점심은 미리 준비해서 그런지 따뜻해야 할

전, 튀김, 구이가 식은 것 빼고는 좋았구요

 

 

 

 

태권도원 유진환 사무총장의

 인사 말씀

세계의 태권도를 향하여^^ 

 

 

 

 

무주 태권도원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02-6282-2060. 063-320-0114

 

 

 

 

 

 

 

 

2014, 11, 13 Daum 블로그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