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여행/삽교호 서커스공연
당진 가볼만한곳 당진 월드아트 서커스
국내의 수많은 서커스는 비교불가이다
충남 당진 월드아트 서커스 때문이다
충남 당진으로 1박 2일동안 여행일정으로
삽교호 관광지를 관광하면서 관람하였는데
MBC 간판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봉춘서커스 단원들이 묘기가 환상적이고
스릴넘치면서 손에 땀을 쥐고 가슴이 쿵닥거리는
감동적인 서커스를 윤중일행이 눈앞에서 직접 보고
그 증거를 사진으로 담았기에 소개합니다
평지에서 한 손으로 물구나무서는 것도 힘든데
이리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힘 하나 들지 않는
표정으로 그저 감탄사만 연발이다
당진 월드아트 서커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길의
삽교호 관광지 내에서
동절기(10월~2월)는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하절기(3월~9월)는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
하루에 3회 공연합니다
문의 041-362-0000
많은 단원의 몸풀기 동작 같은 음식 같으면
맛보기 비슷한 애피타이저 같이 인사에 이어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됩니다
앗!!!
우째 이런 동작으로 오랫동안 멈출 수 있지???
힘이 얼마나 세고 몸이 얼마나 유연하면 이리되나???
뼈가 없나 몸무게가 가볍나 ㅎ
윤중은 땅바닥에서도 물구나무를 못선다 ㅜ.ㅜ
저 위의 여자분도 못 들겠다
이럴 때 힘찬 박수를
짝짝짝
분명히 뼈가 없나 보다
아님 인형인가?
움직이는 거 보면 분명히 사람인데 ㅎ
외줄에서 걸어 다니는 건 식은 죽 먹기고
자전거 바퀴로 왔다리 갔다리하더니만
물구나무가 아니라 머리만 외줄에 대고
거꾸로 서는가 하면
이 외줄에 사다리를 세워서
균형을 맞추다니 이건 신이다 신이야
이 높은 원통 사이를 앞으로가 아니라
뛰어서 뒤로 들어가서 가뿐히 나오다니?
높이뛰기의 올림픽이 아니라
더한 곳의 경기에서도 세계최고겠다
무릎 부서진다
아니...다리 어깨 다 뿌러진다
히야~~
정말로 대단하네
이럴 때 또 힘찬 박수
손바닥은 물론이고 얼굴을 포함해서
가슴 속에서도 땀이 다 난다
환상적인 묘기 이상으로
신비스러운 몸동작과 연속적인 기술
평지에서도 잘 서지 못하는 저 자세
그리고 받혀주는 남자의 막강하고
빈틈없이 흔들리지 않는 균형 잡힌 모습에
감탄사 연발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의 서커스
또 또
보고 싶다
당진 월드아트 서커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길 90-16
(삽교호 관광지 내)
041-362-0000
2014, 10, 24 Daum 블로그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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