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고품격 와인열차타고 떠나는 영동포도축제

윤 중 2014. 9. 1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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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포도축제/와인& 시네마열차

파나소닉 루믹스 GM1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

전통국악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국악의 본향이자

전국 포도생산의 11%와

전국 감 생산의 7%, 사과 등

다양한 과일을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생산되면서 충분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크고 

뛰어난 맛 때문에

영동을 과일의 성지라 합니다

 

 올해로 열번째 열린 영동 포도축제는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체험관광축제이고

포도따기, 포도밟기, 낚시 등의 포도를 주제로

오감 만족하는 와인열차타고 축제장에 다녀왔어요

 

 

 

 

 

 

서울역에서 포도축제 전용 단체 기차를 왕복 이용하여서

운전으로 인한 피로감을 덜고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으며

기차 내에서는 무한리필의 와인을 맛나는 다과와 함께

시음할 수 있음은 물론 유쾌하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진행과

한편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또한 최신의 영화를

관람하다 보면 어느새 종착역에 도달하는 이색 여행이다

 

 

 

 

 

 

 

 

 2014 영동 포도축제는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영동 포도와 함께

포도 따기, 포도 밟기, 낚시 등 포도를 주제로 한

음식과 와인만들기 등 그야말로 오감 만족하는

힐링체험이기도 합니다 

 

 

 

 

 

 

 

 

 경부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영동 포도축제 관광열차는

 국내 초대의 포도 주생산지답게 관광열차를 운행함으로써

여느 관광지보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왕복 운행하기에

 예년보다도 점점 더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관광열차 내에서의 와인시음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이색적인 관광열차이며

와인& 시네마 트레인을 운행한다

 

 

 

 

 

 

 

 경부선 중간지점에 있는 영동역은 1905년에 영업을 시작으로

영동 군민은 물론 전북 무주, 진안, 장수 등의 군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교통의 요충역할을 하는 역이고

주변의 유명 관광지로는 무주리조트, 민주지산, 물한계곡,

천태산 등의 여행길목을 책임지면서 일평균 1,200명

정도가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영동 포도 축제장에 가면 영동군에 소재하는 

 생산지별로 포도를 무제한 시식할 수 있고 

전국에서 품질 좋은 포도를 시중가격보다도 약 20%

 정도씩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장이 우리 여행객을 반갑게 기다린다

 

 

 

 

 

 

 

 

영동군에서는 전국 포도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며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원료로 만드는 와이너리가  

 영동군 전체에만 70여 개가 넘는 이유 등으로

2005년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된 바 있고

현재는 프랑스 정통기술을 접목 중이

 

 

 

 

 

 

 

 제아무리 좋다 하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양질의 영동 포도를 첨가한 떡, 국수, 김밥 등을

 주문하고 일행과 함께 골고루 맛을 본다

 

 

 

 

 

 

영동 포도축제에 참여한 각 지역의 생산자로부터

품평회와 우수한 영동 포도를 널리 알리고

포도를 품종별로 전시하였다  

 

 

 

 

 

 

 

이분은 낚시 대장이신지 포도 낚시대회에서

오늘 일등의 영예를 차지해서 푸짐한

 상품을 받고 기뻐하셨다 

 

 

 

 

 

 

 아고야~~

귀엽고 씩씩해라^^

잘했어요^^

 

 

 

 

 

 

 

신바람 나는 난장 영동 포도 밟기 

 

 

 

 

 

 

 전국 최고의 포도 생산지인 영동에서도

제일 맛 난다는 포도를 포도 밟기로 사용합니다

 탱글탱글한 이 포도를 당연히 사람이 먹을 수 있고

포도 밟기 시작할 즈음에 시식 먼저 한 후

신 나는 음악에 맞춰서 포도 밟기가 시작됩니다

 

 

 

 

 

 

 

 

기념사진도 찍고요

포도를 맛나게 시식도 하구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몸을

앞뒤 좌우 그리고 펄쩍펄쩍 뛰기도 하고

이 순간 이후 스트레스는 있을 수 없다

 

 

 

 

 

 

 

 

 와인코리아에서 포도 따기 체험 후

단체 사진도 찍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즐겨 찾던 월류봉 앞에서 꼭대기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봅니다

 

 

 

 

 

 

백화산 반야사에는 용맹스러운 호랑이 한 마리가

꼬리를 힘껏 세우고 반야사를 지키는 듯하며

반야는 문수보살을 상징하고 이 일대를

문수보살이 무는 곳으로 알려져서

반야사라 한답니다

 

가수겸 소길댁 블로거로 활동하는 이효리 씨가

소위 이효리 카메라로 유명한

 파나소닉 루믹스 GM1으로 찍은 포스팅이다

  

 

 

 



 


영동 포도축제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122

(영동체육관 일원)

043-744-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