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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음악과 드럼서클의 아토 제주 해비치 페스티벌 공연

윤 중 2014. 8. 1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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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음악공연/드럼서클/아토 아트 페스티벌


 

 

태풍 너구리가 우리나라와 일본에

큰 피해를 준 지난 7월 중순경

제주도에 2박 3일로 여행 중이었다

 

"문화가 바다처럼, 예술이 파도처럼" 을 슬로건으로

제7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등 주최로

 해비치호텔에서 지난 7월 7일~9일까지 열렸는데

전국의 문예회관과 200개 문화예술단체 및 기관,

예술기획사 등 참여 속에 화려하고 수준 높은

일부 공연을 관람하여서 소개합니다

 

 

 


상처받은 당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아토(ART-O)

아토는 순우리말로 선물이라는 뜻이지만

물질적인 선물이라기보다는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마음과 마음이 서로 교감하는 소통의 선물이며

예술(ART)과 긍정(O)의 만남으로서

드럼서클과 음악치료 및 아프리카 문화/음악을 활용한

교육지도와 공연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기업이나 학교,

단체 등에서 호응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오키

 

 

 

 

 

 

 

 

ART-O 

 아토는 아프리카 음악과 드럼서클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예술단체로서

아토의 음악을 가만히 듣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한마음으로 직접 연주하고 공연하면서

즐기는 마음까지 주고받는 예술이다

또한 아토는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사회적 기업이다

  

 

 

 

 

 

 

 

 

 드럼서클은 청중이 없고 맞거나 틀림이 없다

드럼서클은 가르치는 사람이 없고 제한이 없다

 

드럼서클(Drum Circle)은 여럿이 마주 보며 둘러앉아서

 다양한 타악기를 연주하면서 함께 배우는 활동이고

단순한 타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공동체 활동과 

드럼 연주를 통한 전문성 제고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감정표현 등으로 자신감 회복과

건강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다

파이팅

 

 

 

 

 

 

 

 

남윤식/Boo (아토 대표)

 드럼서클의 대부 '아서 홀 (Arthur Hull )의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하였고, 아프리카 전문 타악 공연팀 

'칸 (KAN)' 멤버이며,

위 사진에 나오는 악기인 '두눈 (Dunun)' 연주자이고

아토의 드럼서클/아프리카/사회공헌 등 전체적인 대표이다.

 

 

 

 

 

 

 

 

 

박재용/ Drake (아토 캡틴)

 드럼서클의 대부 '아서 홀 (Arthur Hull )의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하였고,

모던밴드 '그린썸 (Green Thumb)'의 퍼커셔니스트 이며

아토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는 외에

교육/기업연수/무역 등을 총괄한다 

 

 

 

 

 

 

 

 

이해동/Haedong 

 아프리카 음악에 빠진 친구이다.

아프리카 전문 타악 공연팀 '칸 (KAN)' 멤버이며 사진의

'발라폰 (Balafon)'이라는 악기와 '젬베 (Djembe)' 연주자이고

아프리카 음악이 아주 좋아 직접 서아프리카에서

전통 악기들의 연주법과 리듬을 공부하고 올 정도로

심취한 아프리카 전문 예술인이다.

 

 

 

 

 

 

 

 

 

김오민/O-min 

 현재 고등학생이지만,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음악을 듣고 연주하며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예비 전문가로서

중학교 때부터 아프리카 연주 팀 활동을 해 왔으며,

아프리카 전문 타악 공연팀 '칸 (KAN)' 멤버이며,

'젬베 (Djembe)' 연주자이다

 

 

 

 

 

 

 

 

 

 

 양문희/Moon

아프리카 전통 댄서이다.

이 친구도 아프리카를 여러 번 방문하여 오랫동안

 아프리카 본토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배워왔으며,

아토와는 공연과 활동을 함께 하는 중추적인 인물이다.

 

  

아프리카 연주 공연 클릭

 

 

 

 

 

 

 

 

 '두눈 (Dunun)'과 '젬베 (Djembe)'의 빠른 연주에 맞추어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경쾌하고 현란한 춤인

아프리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프리카 댄스 공연  클릭

 

 

 

 

 

 

 

 

 

  아토의 캡틴 '박재용'군의 두 눈, 손짓, 발짓을 사용한

퍼실리테이팅으로 드럼서클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토의 대표 '남윤식'군이 옆에서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드럼서클은 관객과의 일체감으로 모든 참여자가 악기를 연주하고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무릎을 치는 등의 연주를 함께하며

훌륭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내었다.

드럼서클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연주자와 관객의 관계가 아닌,

관객들이 직접 연주하며 주인공이 되고 모두가

혼연일체가 이루어지는 체험형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드럼서클 공연 클릭

 

 

 

 

 

 

 

 

 

 

많은 페스티벌 관계자와 문화·예술 단체, 종사자, 

제주도민, 관객 등으로부터 열열한 박수갈채를 받고

 인사하고 있는 아토의 공연팀을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의 막을 성대하게 내렸다

 

 

 

 

 

 

 

 

 아토는 현재 서울 젊음의 거리인 홍대 근처에서

아프리카 음악과 드럼서클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로 마주 보며 둘러앉아서 마음을 터놓고 연주하는
아토 드럼서클과

젬베 워크숍, 타악기 교습 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음악치료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은

소외된 계층이나 학교, 단체 등에서

알음알음 소문으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고고씽

 

 

 

 

 

 

 

 

 

 


아토(ART-O)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30-6

www.art-o.co.kr

www.facebook.com/artofriends

문의: drake@art-o.co.kr / 010-8948-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