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호텔 추천/스위스로젠호텔
지붕 없는 박물관 또는 노천 박물관이라
불리는 신라 천 년의 고도 경주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왕조의 영화를 더듬어 보고
통일신라의 문화와 향취를 눈으로 직접 보며
흔적을 담아보는 1박 2일의 일정에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경주 호텔을 추천합니다
경주 여행 중 황홀할 정도로 야경촬영 명소는
동양 최대의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안압지)를 손꼽기에
당연히 삼각대도 없이 간단하게
파나소닉 루믹스 LX7으로 담아보았어요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스위스로젠호텔은
스위스의 알프스 언덕에 있는 예쁜 집 같은
느낌을 준다는 호텔이라고 홍보하며
스위스로젠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베니키아체인 호텔로
합리적인 가격의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다
부대시설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바비큐가든,
세미나실,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추었고
객실 내 와이파이가 설치되었으며
주변의 보문단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도 주간 1시간 이내에 가능합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윤중의 경우 호텔의 첫째 순위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그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청결한 침구와 조용한 실내를 손꼽는데요
전혀 손색이 없고 아주 만족하는 호텔이었답니다
윤중의 기준으로 보면 말장난하는 유머랍시고 유치하고
수준에 맞지 않는 연속극 등이 보기 싫은 이유로 TV 시청은
거의 하지 않지만 좌우간 이리도 큰 텔레비전이 있으며
간단한 커피 등의 차 종류를 끓여 먹을 수 있는 용품과
냉장고에 시원한 생수가 준비되었더군요
실내 가운이 두 벌 있으나 윤중은 입어본 적이 별로 없네요
나름 깔끔하면서 청결한 화장실과 샤워실 겸용이고
고급의 샤워용품이 비치되어서 여행객에게는
환영받는 호텔입니다
사진은 윤중이 2014년 새해 첫날에
이곳 경주에 있고 전국적인 인기를 끄는
경주 문무대왕 수중릉에서 일출을 담은 것으로서
대왕암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이라는 위업을
완성한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바다 무덤이다
사진에는 깜빡하고 잊었으나 야외수영장이 있고
저렴하면서 알뜰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에서는 단체나 가족단위로 여행 와서
살이 찔지언정 맛나고 포식하기에도 좋겠더군요
다음 날 아침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아침 식사 시간입니다
개인마다 식사 취향이 조금씩 다르겠으나
입맛에 맞지 않는 무슨 무슨 국밥이나 탕 또는
이름은 같아도 맛이 다른 거 보다는
간단하지만 자기의 입맛에 맞게끔
골라서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더 좋더군요
사진에는 이만큼만 있어도
실제는 여러 번 또 가져와서 먹었거든요
맛이 없으면 또 먹겠어요 ㅎ
경주 보문단지 숙박 스위스로젠호텔
경북 경주시 신평동 242-19번지
(경주보문단지 내)
054- 748-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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