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유교랜드/안동문화관광단지
경상북도 백두대간 1박 2일의 여행 중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중심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형 체험센터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유아,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단체 등이
교육이나 놀이를 쉽게 즐기면서 배우는 공간이고
현재 유교랜드에서는 눈썰매 페스티벌과
전통놀이 프로그램인 투호,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의
패키지 상품을 사면 더욱 싼 가격으로
신 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옛 선조들의 재판과정을 재연한 인형극으로서
A 재판 : 지난밤에 동이가 개똥이네 수박밭에서 수박 서리를 했는데
아이들이 어린 마음에 장난을 친 것이 죄가 되는지에 대한 재판 내용.
B 재판 : 최 씨네와 박 씨네가 대동마을 뒷산의 묘자리를 두고 서로 자기
집안 것이라며 분쟁을 하는 것에 대한 재판 내용.
시작 버튼을 누르고 예로써 다스리는 재판 과정이다
유학(儒學), 유교(儒敎)라고 할 때 "儒(유)"는
공자의 가르침과 정신을 따르는 사람을 말하고,
儒(유)"자는 원래 부드럽다, 스며들다, 윤택하다는 뜻으로서,
그 후 점차 옛 성현들이 가르친 도리를 부드러운 모습으로
남에게 가르쳐 마음에 젖어들게 하는 사람,
즉 교육자라는 뜻을 갖게 되었으며. 또 "儒(유)"는
사람 인(人)자와 필요할 수(需)자가 합해진 글자이므로
필요한 사람이라는 뜻도 있어서 그러한 사람을 선비라 한다.
결론적으로 유교는 공자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을 수양하여
훌륭한 인격을 갖춘 뒤 다른 사람에게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온 세상을 평안하게 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겠다.
유교의 창시자는 공자이며
공자님은 지금부터 2,500년 전인 B, C 551년 중국의 노나라에서
태어난 공자님이시고 공자님은 어릴 적부터 부지런히
학문에 힘을 써 진리를 깨닫기에 이르렀으며
공자님은 스스로 깨우친 진리를 여러 사람에게 가르쳤고
제자들이 전해준 그 가르침을 뒷날 유학자들이 더욱 발전시켜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제부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조선 시대 선비들이
어떻게 유교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갔는지
가족단위는 물론이고 학생, 단체 등의
관람 신청으로 궁금한 유교 문화를 체험하고 배운다
우리 가족 호칭, 촌수 익히기, 효도는 어떻게 하는가,
인당수에 간 심청이, 한복체험, 하회탈춤, 가훈 짓기,
디지털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장을 보고 배운다.
부대시설인 원형 라이브 무대에서는
서큐러비전, 마당극, 극단 공연, 세미나,
관람전 설명회 등이 열린다
진지한 표정의 어린이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궁금한 내용을 생각하고 배우는 중이다
제사를 지내는 상차림의 위치를 제자리에 놓는 방법을
접시 위치를 옮겨가면서 올바른지를 몸소 배운다
관람객 스스로 보고 배우는 체험관
유교랜드
경북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30(성곡동 1559)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054) 820-8820
유교랜드 http://confucianland.com/
2014, 01, 12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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