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여행/낙산사 의상대와 함께 일출의 명소인 하조대

강원도 양양여행/명승지 여행/하조대

 

 

하조대(河趙臺)의 명칭은 조선의 개국공신인

조준과 하륜이 이곳에서 잠시 은거하였다 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서 불린 이름이고 

 

 하조대 인근 13만 5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면적의

해안이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과

탁 트인 검푸른 바다는 낙산사, 의상대와 함께

일출의 명소로 알려졌으며 명승 제68호이자

드라마 태조 왕건을 촬영한 곳이다 

 

 

 

 

 

 

 하조대의 우뚝 솟은 바위에는 약 200년 된 9m 높이의 소나무가

1982년도에 양양 10호의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1955년에 건립된 육각형의 조그만 정자

 정자 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안의 드넓은 푸른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우뚝 솟은 기암절벽 그리고 노송과 어우러진

풍경은 물론이고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명승 제68호로 지정된 곳이다.

 

 

 

 

 

 

하조대 정자 옆에는 조선 숙종 때 참판 벼슬을 지낸 이세근이 쓴

하조대(河趙臺)란 글자가 새겨진 바위 

 

 

 

 

 

 

 

 

 

 

우뚝 솟은 기암절벽에 사는 소나무와

드넓은 바다 그리고 빼어난 절경을 감상해 보세요

 

 

 

 

 

 

 

 

 

하조대에서 구름다리를 건너가면 아름다운 하얀 등대가 절벽에 서 있고

오가는 배의 항로를 불빛으로 안전하게 비추어 준다.

 

 

 

 

 

 

 

 

하조대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

양양 종합관광안내소 033) 670-2207

 

 

 

 

 

 

 

 

                                   2013, 12, 01 Daum View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