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강원도

횡성맛집/횡성한우 전문 맛집인 통나무집에서 국가브랜드 명품을 즐기다

윤 중 2013. 5. 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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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맛집/횡성한우 명품고깃집/통나무집

 

횡성 하면 한우가 제일 먼저 생각나지요^^ 

예로부터 4대 우시장의 하나인 횡성 우시장이 있고

맑은 물과 청정의 환경 등으로 한우를 사육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녔으며 특히 횡성한우는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은 물론 육즙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다 하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이유로

각종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과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명품브랜드로 인증받은 횡성한우라 합니다


이러한 횡성한우 중 1++등급 이상만을 취급하고 

 서울의 강남점과 양천점이 있는 17년 업력의 횡성한우 맛집을

 강원도로 여행하면서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합니





 횡성한우는 말과 글이 필요 없는 최고의 명품 맛이다

 

 

 

 횡성한우 맛집인 통나무집은

 왼쪽건물은 명품점이자 셀프점에서 각자 선호하는 횡성한우를 부위별로 고를 수 있고 

   오른쪽 건물인 본관에서는 명품점에서 고른 횡성한우를 

온돌식의 독방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끔 나누어집니다

여느 얄팍한 상혼처럼 상차림 비용은 받질 않아서 더욱 좋더군요

 

 

 

 

횡성한우를 부위별로 선별해서 청결하며 위생적으로 포장한 후

냉장고 형태의 쇼케이스에 비치하고 손님이 고를 수 있도록 합니다

 

 

 

 인원에 알맞은 개별 룸 형태의 온돌방으로서 깔끔하면서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횡성한우 모둠 1++등급을 포함한 먹음직한 전체의 상차림

 

 

 

밑반찬은

1인당 5천원씩 상차림 비용을 받는 음식점에서는 먹을 게 별로 없는데

상차림 돈을 받지 않는 통나무집의 밑반찬이 훨씬 맛깔스럽고 좋은데요

 

 

 

 

 

 한우래도 싱싱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싱싱한 간과 천엽은

기름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씹을수록 아주 고소하지요^^

 

 

 

 

 

 참치의 고급부위인 적신 보다도 더 맛나는 사시미로서 횡성한우의

양념하지 않은 등심이나 치마살이고 입속에서 스르륵 녹는 듯 하더군요 

 

 

 

통나무집에서 전문의 숯불 팀이 관리하는 참숯불

직화구이에서는 자고로 참숯불 이상으로 좋은걸 못 보았어요

이리도 양질의 한우를 먹는데 가스 불이나 추억의 연탄불 아니면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활성탄 등으로 고기를 구워서 먹으면 격이 어울리지 않지요

 

 참숯불에서 나오는 훈연으로 고기의 육즙은 최대한 살리면서

구이의 맛은 훨씬 높여준다는 참숯불 구이가 최고의 맛입니다

 

 

 

 

횡성한우 1++ 등급의 모둠

등심, 갈빗살, 살치살, 치맛살로 차려졌네요

환상적인 마블링이어서 그냥 생것으로 간장 소스에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고 찍어서 먹고 싶어지네요

 

 

 

 

 우리 일행의 눈과 코 바로 앞에서는 횡성한우 1++가 서서히 색깔은

바뀌면서 맛나는 냄새를 풍기자 고기는 먹어본 놈이 잘 먹듯이

맛과 멋을 잘 아는 맛집 블로거인 윤중의 입속에서는 

군침이 주르륵 흐르고 있다.

 

 

 

 한우 고기를 소스와 채소 등 먹는 취향은 서로 다를 수 있으나

한우 고유의 육질을 최대한 음미하면서 먹으려면

잘 익힌 다음에 기름소금이 아닌 소금만을 살짝 찍어서 먹어요

그러면

더욱 담백함을 느낄 수 있거든요

 


 

 참숯불에 올려진 한우 고기는 육즙이 올라오면 바로 뒤집어야 합니다

직장에 다닐 때에 수시로 느끼는 일이었지만...

접시째로 고기를 몽땅 숯불 위에 올려서 자꾸만 뒤적이고 하면

고기의 육즙은 다 빠지고 고기가 딱딱해짐은 물론이고

하물며 고기가 타 버리게 된다면 까만 숯덩이로 변해서 맛은 기대하기 어렵고

당연히 건강에도 해로운 경우가 된답니다

 

사진같이 육즙이 반질반질하게 흐르는 한우는

확실한 맛까지 보장해 준답니다

 

 

 

 

 쫄깃하면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의 힘줄 서비스는 살짝 양념해서 줍니다

이 녀석 때문에 한잔 원샷하고 한점 먹고를 반복하다가 보니

  빈 술병을 많이도 만들게 하더군요

 

 

 

 

 

횡성한우를 주문하면 나오는 서비스의 육회는

누구나 똑같이 나오는 육회가 아니고요

육회 재료가 다 소진되면 다음의 손님에게는 서비스되질 못한다네요 

입으로 넣자 씹을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스르륵 녹는 듯합니다 

담백함의 여운은 오래 머물면서 말이지요^^

 

 

 

 

우리나라 국민이 제일 선호한다는 꽃등심구이

당연히 횡성한우 1++등급이지요 

 

 

 

 

 

 명품의 횡성한우는 잡냄새가 없는 건 기본이고

씹을수록 고소하며 담백한 맛부터 다르다

 그러기에

횡성한우가 유명하고 많은 고객이 찾는 이유이다

 

 

 

 

일행이 주문한 멸치국수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으나 면 음식 킬러인 일행은 

국물까지 싹쓸이하더군요

 

 

 

 

구수한 된장찌개를 보면 생각나는 윤중 스타일의 먹거리

된장찌개에 공깃밥을 말아서 술안주 겸 밥배를 채우는 방법이지요 

 

 

 

  또 가서 먹고 싶은 횡성한우 명품 맛집   

 

 

 

 

 

횡성한우맛집 통나무집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365

033) 344-3232. 345-1475

 

 

 

 

 

2013, 05, 02 Daum View 추천하는 맛집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