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충청도

천안여행/맛, 크기, 가격, 씨가 없어서 네번 놀란 거봉포도

윤 중 2012. 10. 2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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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여행/거봉포도

 

포도송이가 크고 단맛이 많으며 씨가 없는 포도인데 값이 싸다면...

그러나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지난 9월 15일 올해 처음 열린 호두과자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서울역을 출발하여 천안역에 도착한 윤중일행은

 윈토피아 백숙현원장의 지인이 경영하는 포도농장을 방문한다

 

포도에 대하여 많은 상식은 없어도

난생 처음 보는 거대한 포도송이의 크기에 놀라고

혀에서 느끼면서 오래도록 머무는 단맛에  또 놀라며

먹기에 편하도록 씨가 없어서 깜짝 놀라고

주머니 사정을 잘 아는지 싼 가격에 펄쩍 놀랐다

 

 

 

 거봉포도

정확한 품종은 잘 모르지만...

포도송이가 엄청나게 크고, 먹기에 편리하도록 씨가 없으며

단맛이 입안에서 오래도록 향긋하게 머물려 싼 가격이다.

 

 

 

 

 비닐하우스 내의 포도농장으로 들어갑니다

 

 

 

 실내의 사방은 온통 포도송이로 꽉 차 있네요

 

 

 

  

주렁주렁 알알이 익어가는 탐스럽기 그지없는 포도송이 

 

 

 

 백원짜리 동전의 크기와는 비교가 않되게 끔 큽니다

 

 

 

 

 씨가 없어서 먹기에 너무 편하고

향긋한 단맛이 오래도록 입안에서 머뭅니다

 

 

 

 이 정도라면 포도송이의 크기를 알만하겠지요^^

사람 얼굴이 작은 건지?

포도송이가 큰지?

ㅋㅋㅋ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님의 얼굴 크기랑도 비교해 보시지요^^

 

 

 

이 정도면 정말로 놀랄만하신가요?

영원한 윤중의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이자 블로그 모델인

청류 류효식의 잘 생긴 얼굴에 놀라시지 마시고

초대형의 포도송이에 놀라시지 않으셨는가요?

 

내년을 기다리세요^^

 

 

 

대명농장(거봉포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번지

010-9577-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