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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국내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에서 재롱떠는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윤 중 2012. 9. 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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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장생포 고래문화특구/고래생태체험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는

해양공원이 있고 고래박물관은 다음에 소개할 예정이며 

고래생태체험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돌고레 수족관을 만들었으며,

살아있는 물고기 수족관과 과거 포경의 생활상 등 장생포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층의 4D영화관에는 어린이들이 입체영화 속에서

고래를 만날 수 있어서 어린이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뛰어놀던 고래도시인 울산광역시 장생포는

 국내 처음으로 고래 문화특구로 지정되어서 고래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맛나는 먹거리집이 즐비하다.

 

 

 

 

고래생태체험관에는 고래이야기, 해저터널, 돌고래수족관,

4D영상관,  어류수족관, 체험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고래가족의 주민등록번호와 인적사항 등이

 인터넷으로 떠돌아다니면 언 놈이 엉뚱한 곳에

써 먹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장꽃분만 암컷이고 나머지는 수컷이며

일본 타이지 박물관에서 6개월 정도의 적응훈련을 마치고

2009년 11월 10일에 이곳 장생포로 왔다.

 

 

 

 돌고래 공연은 시간을 잘 맞추어서 입장하세요

 

 

 

 

 

 국내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에서 고아봉, 장꽃분, 고다봉 등의

 이름을 가진 돌고래가 조련사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어요

 한번 공연하면 먹이를 두고 또 공연하고를 반복해요

 

 

 

 

돌고래는 1분에 3회 정도씩 호흡을 위해 물 위로 올라온다.

 

 

 

 

 

 

조련사가 휘슬을 불면서 신호를 보내면 공연을 하는 동안에는

수시로 먹이가 있기 때문에 더 열중하는 거 같더군요

 

 

 

 

아래층의 해저터널에서는 양쪽으로 돌아다니는

 고래의 모습을 보기 위하여 눈은 잠시도 쉬지 않습니다 

 

 

 

 

 

고래가 머리로 헤딩하여서 관람객에게 줄 풍선을  

 몰고 가고 있다.

 

 

 

 

 

 

 암놈인지... 수컷인지... 분간을 못 하겠는데

지느러미로 쉽게 구분한다는 군요

 

 

 

 

 

 

고래이야기 코너에서는 고래의 출생에서 성장까지의

상세하게 고래가 사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우리 바다에서 발견된 긴부리참돌고래, 쇠돌고래,

낫돌고래의 태아가 전시되어 있다.

 

 

  

 

고래생태체험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10

(장생포 해양궁원 내)

052) 256-6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