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장생포 고래문화특구/고래생태체험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는
해양공원이 있고 고래박물관은 다음에 소개할 예정이며
고래생태체험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돌고레 수족관을 만들었으며,
살아있는 물고기 수족관과 과거 포경의 생활상 등 장생포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층의 4D영화관에는 어린이들이 입체영화 속에서
고래를 만날 수 있어서 어린이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뛰어놀던 고래도시인 울산광역시 장생포는
국내 처음으로 고래 문화특구로 지정되어서 고래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맛나는 먹거리집이 즐비하다.
고래생태체험관에는 고래이야기, 해저터널, 돌고래수족관,
4D영상관, 어류수족관, 체험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고래가족의 주민등록번호와 인적사항 등이
인터넷으로 떠돌아다니면 언 놈이 엉뚱한 곳에
써 먹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장꽃분만 암컷이고 나머지는 수컷이며
일본 타이지 박물관에서 6개월 정도의 적응훈련을 마치고
2009년 11월 10일에 이곳 장생포로 왔다.
돌고래 공연은 시간을 잘 맞추어서 입장하세요
국내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에서 고아봉, 장꽃분, 고다봉 등의
이름을 가진 돌고래가 조련사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어요
한번 공연하면 먹이를 두고 또 공연하고를 반복해요
돌고래는 1분에 3회 정도씩 호흡을 위해 물 위로 올라온다.
조련사가 휘슬을 불면서 신호를 보내면 공연을 하는 동안에는
수시로 먹이가 있기 때문에 더 열중하는 거 같더군요
아래층의 해저터널에서는 양쪽으로 돌아다니는
고래의 모습을 보기 위하여 눈은 잠시도 쉬지 않습니다
고래가 머리로 헤딩하여서 관람객에게 줄 풍선을
몰고 가고 있다.
암놈인지... 수컷인지... 분간을 못 하겠는데
지느러미로 쉽게 구분한다는 군요
고래이야기 코너에서는 고래의 출생에서 성장까지의
상세하게 고래가 사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우리 바다에서 발견된 긴부리참돌고래, 쇠돌고래,
낫돌고래의 태아가 전시되어 있다.
고래생태체험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10
(장생포 해양궁원 내)
052) 256-6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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