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찬란한 백제문화를 한눈에 - 공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지역의 웅진· 백제문화를 보존하고자 출발해서

1945년 국립공주박물관이 되었습니다

1971년 공주시 송산리고분군에서 발굴 조사된 무령왕릉과

대전, 충남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4점을 포함한 30,000여 점의

문화재를 수집·보관하고 있으며

학술 가치가 높은 중요유물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무령왕릉 실에서는 108종 4,6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전시실은 무령왕릉의 내부와 목관을 복원한 모습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무령왕과 왕비가 사용했을

화려한 금, 은제 장식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백제 무령왕(武寧王 :재위501~523)은 이름이 사마(斯麻) 혹은 융(隆)이고

시호는 무령(武寧)이다

동성왕이 시해된 501년 40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523년 62세까지

23년간의 재위기간 동안 민생안전과 백제의 국력을 신장하여

국제적 지위를 강화하는 등 대· 외적으로 큰 업적을 이룩했다.

 

 그의 아들 성왕(聖王) 대에는 백제 중흥을 열게 하였다.

 

 

 

 

 

무령왕릉 내부의 금송 재질의 목관을 복원한 모습 

 왕과 왕비 두 분을 합장한 이 무덤은

서쪽에 왕비의 시신을 모셨고 머리는 남쪽으로 두었다

 

 

 

 

무령왕릉 석수

돌로 만든 동물의 상으로 좁게는 궁전이나 무덤 앞에 세워 두고

무덤 안에 놓아두는 돌로 된 동물상

높이 30, 8㎝, 길이 49㎝, 너비 22㎝로 통로 중앙에서

밖을 향하여 놓여 있었다.

국보 제162호

 

 

 

 

 

 

 묘지석

왕릉에 들어가는 연도(널길) 중앙에 왕비의 지석과 함께

나란히 놓여 있었으며 이를 통해 무덤의 주인공이 무령왕과

왕비임을 알 수 있다.

국보 제163호

 

 

 

 

 

 용, 봉황을 장식한 큰 칼은 주로 삼국시대 왕릉급 무덤에서

출토되는데 무덤의 주인공이 최고의 신분을 가진 사람이었음을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귀걸이(왕)

국보 156호 

 

 

 

 

 

 금동 신발(왕)

 

 

 

 

 

금제 관장식(왕) 

이관식은 한 쌍으로 순 금판 위에 문양윤곽을 먼저 그리고

예리한 조각도로 도려내었다.

관식의 각 부위에 127개의 달개(영락)들을 금실로 꼬아 매달았다.

국보 154호 

 

 

 

 

왕 나무 발 받침

왕의 두 발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발 받침의 중간부를 W자형으로 파내었다.

국보 165호 

 

 

 

 

 

왕 나무 머리받침

베게는 시신의 머리를 올려놓도록 큰 나무토막의

중간 부분을 U자형으로 파내었다.

 

 

 

 

왕비 금제관장식

왕 관식처럼 한 쌍이 발견되었는데 역시 금판을 오려 내었다.

좌우 대칭을 이룬 인동문으로 구성되었으며 달개(영락) 가

달려있지 않아 간결한 인상을 준다.

국보 155호

 

 

 

 

 

 금제 아홉 마디 목걸이

왕비의 목걸이로 양 끝이 가늘고 중간 부분이 약간 굵으며 단면은 육각이다.

 본 유물은 한-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찬란한 보물 한국의 금속공예" 특별전을 위해

호주 파워하우스 박물관에 대여 중입니다

전시의 유물은 복제품이고 대여기간은 2011,9,14~2012,3,16

 국보 158호

 

 

 

 

왕비 금제 귀걸이

긁은 고리를 중심으로 자근 장식을 연결하여 매달았다.

 

 

 

 

 왕비 금제 귀걸이

긁은 고리를 중심으로 자근 장식을 연결하여 매달았다.

국보 157호

 

 

 

 

 색 유리 구슬

 

 

 

 

 

 

 청동거울

 

 

 

 

 

 받침 있는 은잔

 

 

 

 

 

 

 곱은옥, 금장식 곱은옥, 모자모양 금장식

 

 

 

 

 

금장식

 

 

 

곰 모양의 상 

 

 

 

 

 

여러 가지의 토기

 

 

 

 

닭 모양 단지 

 

 

 

 

 

 

금동 신발 

 

 

 

 

 

 

 금동 관모

 

 

 

 

 

금동여래입상 

 

 

 

 

 

 

백제 도제 불상대좌 

 높이 100㎝, 폭 280㎝의 초대형 불상받침으로 밝혀졌다.

 

 

 

 

 계유명천불비상

지붕 모양을 한 덮개돌과 연꽃무늬받침, 몸체를 각각

따로 만든 비석 모양으로 앞면에 작은 불상들이 수없이

새겨져 있다 하여 천불 비상이라 한다.

 국보 108호

 

 

 

 

서혈사지 석불좌상 

왼손은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하여 다리 위에

얹었고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리고 손가락을 살짝

들어 올린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있다.

 

 

 

 

 

국립공주박물관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웅진동 340번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

041) 850-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