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제주도

제주도여행/자연과 함께 숨쉬듯 편안한 리조트 - 청아대리조트

윤 중 2011. 9.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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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대리조트

 제주도에 청와대가 있다고?

 

청와대가 아니고요

청아대랍니다

 

                                                   청아대(푸를청靑 예쁠아娥 집대垈)는 푸르고 예쁜 집을 뜻하더군요

목조 통나무로 자은 리조트는 자연과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제주도의 3박 4일 일정에서 우리가 묵을 리조트입니다

 

 

숲 속에 파묻힌 언덕에서 본 청아대리조트와 저 멀리 아름다운 풍경

 

 

 

 

 

 

핀란드산 백조인 통나무 등으로 지은 친환경의 리조트 배치도

 

 

 

 

 

 

 12평형, 18평형, 25평형, 50평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보유

                                                          여행객의 수와 지갑 속의 부피에 따라서 골라잡으세요^^

 

 

 

 

 

 

어린이용으로 적합한 작은 풀장

 

 

 

 

 

 

온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따뜻한 족욕탕은

청아대리조트에서 직접 재배하는 녹찻잎을 탕 속에 풀어서

향기도 좋을뿐더러 효과는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는군요

빙~ 둘러앉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기에 좋아요^^

 

 

 

 

 

 

아주아주 커다란 소나무는 자연 그대로를 잘 살려서 리조트를 지었기에

더욱 아름답고 조화로운 리조트

 

 

 

 

 

 

 

 

 

 

윤중 일행 4명이 자연 속에서 꿈나라 여행한 18평형 객실

거실 1개, 방 1칸, 주방시설과 화장실이 2개여서 넘넘 편리했어요 

둘은 참회하면서 함께 기도하며 ㅋㅋ

 

 

 

 

 

 

단체의 행사에 잘 어울리는

200여 명의 수용이 가능한 넓은 실내의 연회장 

 

 

 

 

 

 

날씨마저 좋아서

야외에서 바비큐가 가능한 장소

 

 

 

 

 

전국적으로 맛나기로 유명한 제주산 흑돼지를

참숯불과 마른 솔방울을 이용한

직화구이 방법입니다

 

 

 

 

 

밑반찬의 맛깔스러운 입맛 때문에 파티는 더욱 행복했어요

 

 

 

 

 

제주산 흑돼지의 맛은 적당한 육질과 고소한 뒷맛이 넘넘 좋았구요

 이리도 맛나는 바비큐인데도 그 누가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밤 늦도록 영업하는 미니 편의점 덕분(?)에 이튿날 속은 아팠지만,,,

 

 

 

 

 

 밑반찬이 맛난다고 즉석 비빔밥을 만들었어요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빈접시 뿐이고,ㅋㅋㅋ

 

 

 

 

 

 

아름다운 하늘을 잠시 보면서 바비큐파티는 계속됩니다

 

 

 

 

 

 

 

 

 

뷔페식의 아침 반찬과 국거리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흰쌀밥과 배추김치 그리고 콩나물무침이

아주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아요

 

 

 

 

 

윤중이 덜어온 아침밥과 반찬

모두가 맛깔스러우면서 기분 좋은 식사였어요

 

 

 

 

 

 

전날 밤 깊도록 마신 술독을 확실하게 풀어줘서 지금도 생각납니다^^

 

 

 

 

 

 

  

 

청아대리조트

제주시 애월읍 광령2리 2786-10

064) 746-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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