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제주도

제주도여행/자유여행의 묘미는 이런것

윤 중 2011. 2. 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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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등재, 생물권보전지역 선정, 세계지질공원 등재로

유네스코 자연환경분야 3관왕인 제주도

 

제주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자연, 수많은 오름, 화산 돌 등의

보고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대로 된 나만의 시간을 위해서

 2박 3일의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날아갑니다 ^^

 

 

 

 

폭신해 보이는 구름 위를 비행기로 ㅎㅎㅎ

 

 

 

 

 

제주도의 어느 곳에서나 눈 덮인 한라산 조망이 가능해요

 

 

 

 

이 정도의 하늘만 같아라(윤중생각)

 

 

 

 

 

 

 

제주시 외도동 외도 천변에 있는 8대 명수중 하나인 고망물

우리나라에서 100대 명수를 발표했는데

제주도에만 900여 곳의 용천수 중 8곳이 선정되었답니다

 명수이지만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힘들게 찾았어요 ㅜ.ㅜ

 

 

 

 

 

 

도그내(都近川)의 명소 월터(月臺)

흐르는 하천이 드믄 제주도에 연중 맑고 풍부한 냇물이 흘러

은어의 산지로 유명했으며 강 언덕에 고목이 우거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여름철의 놀이터로 이름난 곳이다

 

 

 

 

 

 

 

 

시원한 바다도 구경하면서 이동합니다

 

 

 

 

 

 

 

 

 

도두항 인근의 용천수 목욕탕

정식명칭은 오래물목욕탕

콸콸 솟아나오는 용천수로 시원하게 목욕하시면 좋겠어요

어른은 1,000원

 

 

 

 

 

 

 

 

용이 금방 솟아 오를듯한 용담동에 있는 용연계곡의 야경

영주 12경 중 하나입니다

바닥에 깔린 용판을 100번 이상 밟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군요

 

 

 

 

 

 

 

용두암의 야경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로 찾는 이가 줄을 이어옵니다

 

 

 

 

 

 

 

 

 

성산일출봉을 여러 각도에서 봅니다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시의 바다

 

 

 

 

 

 

아름다운 풍차

 

 

 

 

 

 

 

제주의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

도로에서 차를 세우고 정상까지 높지 않으며 10~15분 정도 소요되는 듬직한 오름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인 삼신인(三神人)이 벽랑국에서 온

세 공주를 맞이한 뒤 배필로 삼아 혼례를 올렸다는 곳

 

 

 

 

 

 

둘이 누우면 꼭 붙어야만 하겠다 ㅋㅋㅋ

 

 

 

 

 

 

 

 

 

 

 

 

 

 

 

 

 

 

 

 

 

새연교는

제주도 관광미항의 랜드마크로서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169m의 최장 보도교로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의미가 있고

폭 4,7m, 높이 45m, 길이 169m인 새연교는

국내 최초 외줄케이블 형식을 도입한 사장교이다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 불리는

천지연폭포는 높이가 22m, 폭이 12m이고,

폭포 아래의 웅덩이 깊이가 20m에 이른답니다

 

 

 

 

 

 

 

 

 

한일 우호 친선 매화공원

 

 

 

 

 

 

 

 

 여행사의 관광도 좋겠으나

 

직전에 제주도 여행시에는 버스 운전자의 횡포(?)가 진절머리나서 

망해도 싸다는 표현을 하면서까지

 제주도의 많은 돌멩이로 맞을지언정,,,

다시는 이용하기 싫기에ㅜ.ㅜ

 

렌터카를 이용하는 효과로

자유여행의 묘미를 마음껏 톡톡하게 즐겼어요

 

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내 마음대로 발 닿는곳,,,

머물고싶은곳,,,

눈치 안보고,,,

가고싶은곳,,,

 

 

 

 

 

한라산이 어느 곳에서도 잘 보입니다.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은

자유여행이

이래서 좋았다 

 

 

 

 

 

 

 

 

 

추천하시는 임은 참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