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독도여행/ 독도는 우리땅이다!!!

윤 중 2010. 12.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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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독도는 우리땅"

장광태가 부른 대한민국의 노래 가사로

갈음합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동경백삼십이 북위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쪽 세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독도에서 울릉도로 돌아오는 여객선 내에서 촬영한 일몰

내년에는 복을 더 많이 받으세요

 

 

 

 

  일반관광객은 독도에서의 관광 시간이 짧아서

아쉬운 점이 많더군요

 

 

 

 

 

 오션플라워호 내부

 

 

 

 

 

 독도의 전경

서도와 동도입니다

 

 

 

 

 동도의 전경

계단으로 올라가지는 못하더군요

 

 

 

 

 

 

 동도의 계단

 

 

 

 

 

 

 

 동도 경비대와 등대

 

 

 

 

 

 서도의 전경

동도의 선착장에서 촬영했어요

서도 정상은 일출봉과 대한봉으로 나누어집니다

 

몽돌위에 독도에서 유일한 천연기념물인 삽살개가 한가로이 거닐고 있다

정식 이름은 "지킴이"이고

경비대원이 부르는 이름은 "몽키"라 한답니다

 

 

 

 

 

 

 "대한민국 동쪽 땅끝"

이라는 글자가 선명합니다

동도의 선착장에 있어요

 

 

 

 

 

 

 서도의 오른쪽 끝은 미역바위이고

가운데는 촛대바위, 오른쪽은 삼형제굴 바위

 

 

 

 

 

 

 

 촛대바위와 삼형제굴바위

 

 

 

 

 

 좀 더 눈을 크게 뜨고 당겨보았어요

 

 

 

 

 

 

 

 

 

 경비대원과 삽살개까지 모두가

안녕 !!!

 

 

 

 

 

 

 독도는 점점 멀어져갑니다

 

 

 

 

 

 

 

 

 

 

 

 

 

여객선 내부에서 촬영한 일몰

 

 

 

 

 

 

 

 

2010년도 안녕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