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파인리즈 컨트리클럽

윤 중 2010. 12.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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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절친한 동호인이 어울린 2팀의 1박 2일 골프투어

 

강원도 고성에 있는 파인리즈 컨트리클럽은 2008년에 오픈해서

 지금은 27홀의 골프장과 168실의 고급 골프 빌리지,

순수 미네랄 온천수의 스파 등 종합리조트로 운영 중이며

 

세계 브랜드 골프장 부문 대상 수상과

골프다이제스트지 한국 뉴 베스트 코스 선정,

서울경제 골프메거진 한국 10대 뉴 코스 선정 등

이름을 날리는 명문 골프장이라는군요

 

 

 

 

 

 김기형님의 환상적인 벙커샷

모래의 20% 이상이 백반석이래서 그런지 홀컵에 딱 붙이더군요

와와~~

 

 

 

 

 

 

 

 1박 2일의 18홀을 2번 라운딩하면서

중식과 익일의 조식 그리고 숙박을 제공하는 골프투어입니다

 

 

 

 

 

 김기형님

첫 홀부터 정말로 이러기요???

 

 

 

 

 

 

 제일 오른쪽의 12동 3층서 우리가 꿈나라 여행을 즐겼어요

 

 

 

 

 

 

 

 그렇군요

 

 

 

 

 

 

 

 

 

 

 

 

 

김기형님

만만하게 잘 들어가질 않는군요

 

 

 

 

 

 

 

이윤배님

네,,,

쫙 빨려서 들어갔어요

참 잘했어요 ㅎㅎㅎ

 

 

 

 

유효식님

퍼팅의 귀재는 달라요

 

 

 

 

 

 

 청정수로 끌어 올린 호수의 수질은

골퍼의 건강을 생각해서 바닥을 백반석으로 시공했다는군요

 

 

 

 

 

 

 800m 길이의 인공호수는  35만톤의 청정수이고 바닥과 주위를

7천여톤의 맥반석으로 시공했다고 자랑입니다

 코스의 상당한 길이가 이런 호수와 연결이 되어 있어요

 

 

 

 

 

 한 홀에는 이런 뱃놀이를 하면서 건너갑니다

 

 

 

 

 

 친구인 김기형님에게

귀막이가 참 좋다고 윤중이 말 하니깐,,,

바로 선물로 줬어요 ㅎㅎㅎ

고마우이 친구야

넌 동창이 아니고 친구야  ㅋㄷㅋㄷ

 

 

 

 

 이윤배님, 김기형님, 유효식님, 윤중

 

 

 

 

 

유효식님이 항상 함께 어서 즐겁다우 ㅋㄷㅋㄷ

  

 

 

 

 

 

에이 200/11 이다 ㅜ.ㅜ

 

 

 

 

 

누군가가 화폐가 많이 나갔다고

옷가방을 뒤집어서 놓았다 ㅋㅋㅋ

( 난 알지롱,,,)

 

 

 

 

 

 

 

이튿날 새벽의 라운딩

첫 홀부터 버디를잡고  XX이야,,,

남의 행복 = 나의 불행

 

 

 

 

 

 김기형님

어제도 이랬다 !!!

이거 자꾸만 그럴꺼야 !!!!

 

 

 

 

 

 

 바위위에서 꿋꿋하게 자라는 소나무

 

 

 

 

 

 이윤배님의 퍼팅 자세

서 있는 방향은 유효식님의 공이 홀컵 같아요???

근데,,, 지대루 빨려서 들어간단 말야 @#$%^&*

 

 

 

 

 희미하게 울산바위가 보이죠?

 

 

 

 

 

 유효식님

공이 해저드에 들어간 줄 알았다가

안 들어가서 고맙다고 하면서

큰 절을 하는군요 ㅋㅋㅋ

 

하긴,,,

1타이면 돈이 얼마인데요,,,

 

 

 

 

 

 

 

 

 

 친구들은 윤중 사진을 안 찍어주는데요

도우미 언니가 찍어 준거랍니다

 

 

 

 

 

 일반 도우미 형태의 캐디하고 다른 점은

티칭 프로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서비스 외에

라운딩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소질이 충분하다고

이틀 연속 모처럼 느끼게 되더군요

 

 

 

 

 

 

 

 

 

귀경길에 한 사발 않으면 서운하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