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휘닉스파크컨트리클럽(10,11,23)

윤 중 2010. 12. 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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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컨트리클럽에서 친구를 포함한 동호인과의 라운딩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지만

본인 사망 이외에는 약속을 꼭 지켜야만 한다는 골프 약속

GO~  GO~

 

 

 그늘에는 이렇게 이슬과 눈이 내려서

꽁꽁 얼었어요

 

 

 

 

 

 매섭게 불어오는 바람 소리가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클럽하우스에서 주문한 커피의 뚜껑에는

이렇게 표시를 해서 리필 때 섞이지 않도록 하는 배려가

눈길을 끕니다

 

 

 

 

 

 

 

 강종훈(과객)님의 놀라울 정도의 실력향상으로

새로운 적수가 등장했어요

 

 

 

 

 

 

 유효식(청류)님의 힘찬 드라이버샷

빨랫줄같이 날리고 나서 하는 말

"노년은 녹슬지 않았다 ㅋㅋㅋ"

 

 

 

 

 

 

 벅수라 하지요

민속신앙으로 마을 입구나 사찰입구, 성문 앞, 길가 등에 세운 조형물

마을의 수호신이며 마을과 마을 사이의 경계표시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벅수는 수더분하고 익살스러우며 민중의 순수한 심성을 그대로 표현했다

 

 

 

 

 

 

 

강종훈(과객)님의 정확한 퍼팅

 

도우미 : 쑥 집어 넣으세요

힘이 없으면 안들어 갑니다

 

(뭐잉~?)

 

 

 

 

 

 유효식님의 정확하고 장타의 실력으로 선물을 받는 행운까지 ㅋㅋㅋ

하기야 홀인원한 실력과 행운이 겹치는 유효식님은 부럽당 ㅋㄷㅋㄷ

 

 

 

 

 

 

 

 추위에 몸을 녹이고자 막걸리와 따스한 국물까지 맛 보았어요

근데요

넘 비싸요 ㅠ.ㅠ

 

 

 

 

 

 

 

 

 저 멀리에는 스키장을 개장해서

손님들이 몰려오더군요

 

 

 

 

 

 

 

윤중, 유효식(청류)님, 강종훈(과객)님, 심범수(비내리)님

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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