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프/골 프

인피니티(INFINITI) SS 모터스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윤 중 2011. 9.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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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 par 賞)

 

윤중이 상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에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골든비치 골프리조트에서

인피니티(INFINITI) SS 모터스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가 열렸어요

 

후배가 VIP 고객인데 어쨌든 함께 여행 겸 처음 가보는 골프장이지만 

2009, 2011년 연속 2회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강원도의 유일한 코스여서 더욱 끌리더군요

 

18홀을 2번 라운딩하고 카트비, 간단한 식음료,

40평형대의 품격 높은 골프텔에서 숙박, 3끼니의 식사와 만찬까지^^

 

 그야말로 상상외로 저렴한 비용으로 말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골프장과 시상식을 나눠서 소개합니다

 

 

 

다파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좌로부터 주최측 회사 임원, 류효식님, 개그맨 이봉원님

 

 

 

 

 서울에서 속초시로 접어들면서 우축에 보이는 울산바위

암봉으로서 둘레가 4Km가 넘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30여 개의 봉우리가 있는 아주 멋진 바위이지요

 

윤중이 철 계단으로 올라간 숫자는 개인적인 등산을 포함해서 

공적으로 연수 진행을 합한다면 수십 번이 넘는군요 ^^

 

 

 

 

 입구에 들어서서 등록합니다

우와~~

우리가 1조다 ㅎㅎㅎ

 

 

 

절친한 친구인 류효식 이야기에 의하면

오늘 우승을 한다는 조건으로 이 자동차를 사서 우리가 함께

골프를 하러 가고 여행하면서 노후를 즐기자고 약속했네요ㅋㅋㅋ

(그래서 시승했구요)

 

 

 참가자 전원에게 약소한 기념품도 주더군요

 

 

 

 이거이ㅜ.ㅜ

류효식 동창은 퍼터 커버 만드는 사람도 없냐?

골프 장갑 만드는 사장이라도 없구?

아니면 돈이 그리도 없냐구???

진짜로 너무했다 @#$%^&*

 

 

 

 윤중, 김용식님, 류효식님, 신동환님

인증 샷

 

 

 

 일단 진행 순서를 정하고,,,

 

 

 

류효식님 출발이 참 좋은데요^^

 드라이버 샷이 빨랫줄 같이 쭉쭉 똑바르게 나갑니다

 

 

 

넓은 페어웨이와 티 박스에서 그린이 한눈에 보이는 이상적인 골프장

도그레그 홀이 많으면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지만,,

하기야 우리는 그런 건 상관없지만 ㅋㄷㅋㄷ

 

 

 

 

신동환님

오늘 잘 치세요^^

 

 

 

 

 옆의 홀과 완전히 독립되어서 볼이 갑자기 날아오는 불상사는 없더군요

 

 

 

 

자연의 지형을 최대한 그대로 살렸네요

 

 

 

 

 평소 같으면 상대방이 퍼팅하는데 장난기가 발동해서

핀을 그린에 순간적으로 땅이 울리도록 놓친다거나

나의 퍼터를 그린에 소리 나도록 던지겠지만

대회가 대회인지라 참았네요

 

 

 

 

 

 

 

류효식님

18홀 합계 77타로 마무리했어요 

파가 15개이거든요

(파인 코스는 37타 기준으로 총 73타의 난이도와 묘미가 있는 골프장)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파상을 염두에 두고서 라운딩했지만 결과는 속단할 수 없지요

 

윤중은 처음부터 다보기상을 목표로 진행하다가

중간에 포기했답니다

확실하게 OK 거리 이내를 안 들어가도록 헛치는 것도

양심상 너무 거시기했어요

그래도 80대 후반입니다

그래서 대회랍시고 사진을 몇 장 찍질 못했네요ㅜ.ㅜ

잼나게 시시덕 거리지도 못하고요 ㅋㄷㅋㄷ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산 250

033) 670-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