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컨트리클럽

1988년 고양시 벽제에 개장한 올림픽컨트리클럽

 

서울의 강북에서 거리가 가깝고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자주 찾는 9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이죠

 

부킹과 팀 구성 그리고 조인의 라운딩이 가능하며

주중에는 도착순대로 운영하고

전 홀이 라이트 시설이 완비되어서

출근 전, 후로 라운드할 수 있어서 편리하기도 하구요

 

 

 

4번 홀에서 본 북한산 전경

 

 

 

 

좀 더 카메라 렌즈를 당겨봤어요

비슷한가요?

 

 

 

 

 

4번 홀은 꼭 이렇게 사인을 주면서 기다려야만 합니다 ㅜ.ㅜ

앞 팀이 밀리는데 지둘려야쥐~ @#$%^&* 

 

 

 

 

진계환님

여기에서 세컨드 샷이면 드라이버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시는지요?

당연히 가볍게 버디를 낚았어요

참 잘했어요

짝~ 짝~ 짝~

 

 

 

 

 

파 5의 5번 홀은 정면으로 백운대 인수봉이 보이고

아침의 일출이 장관입니다

 

 

 

 

 

 

7번 홀의 그늘집

여기에서는 막걸리가 대세입니다(윤중생각)

골프장이라고 무지 비싸요 ㅜ.ㅜ

 

 

 

 

 

허리가 잘록해서 일명 마린리 몬로 홀이라 부른답니다

장타자는 욕심이 나는 홀이지만,,,

버디를 잡느냐?  아님 OB냐?

일반적으로는 안전하게 아이언으로 쳐도 짧은 거리가 남기 때문에

세컨 샷으로 핀을 노리는 게 유리하지요

 

 

 

핸디캡 1번 홀의 파5홀

코 앞에 있는 해저드에 공을 빠지기도하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