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인천시

연인들의 섬 모도/바다의 내음을 느끼는 해초비빔밥

윤 중 2010. 9.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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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꾸리 펜션에서 즐거운 꿈나라 여행을 아쉬워하면서 

깨어난 아침입니다

배미꾸리 까페에 예약을 한

아침의 메뉴가

 

해초비빔밥이라?

 

우리나라의 음식 중에서 김치와 불고기 다음으로는

"비빔밥"을 선호한다고 꼽을 수 있다 합니다

 

비빔밥 중에서도 해초비빔밥,,,

김이나 미역 그리고 파래만이 언 듯 생각이 나고

그 이외의 해초류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해초비빔밥이라 하니

더욱 관심이 끌릴 수밖에요

 

 

 

해초비빔밥

일반적인 비빔밥과 같이 보는 눈이 아름답게 보이면서

고소한 향기와 더불어 즐겁기만 합니다

 

이름 모를 해초류는 정말로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꼭 해초만이 들어 있는 건 아니네요

뭐라 뭐라 이야기하던데,,,

다 까먹었네요

 

 

 

 

 

 

 

 

아름다운 섬이지만

흔히 육지에서 보는 반찬들도 많아요

 

 

 

 

 

 

 

 

 

공깃밥을 넣고 초고추장을 첨가해서

예쁘게 사진 한 장 찰칵합니다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바다의 싱그러운 향과 바다의 나물이라 부르는

해초류가 입속에서 씹히는 감촉이 색다르더군요

 

 

 

 

 

 

 

 

비빔밥을 먹는 중간마다

구수한 북엇국을 떠서 먹으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상 호 : 배미꾸리 까페

주 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 269-3

전 화 : 032) 752-7215

교 통 : 영종대교에서 5분 → 우측 화물터미널 진출 5분 → 삼목선착장 신도행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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