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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판 모세의 기적인 '동섬"
서울의 명동과 달리 진해시 포구인 명동 앞
바닷가의 조그마한 섬입니다
육지와 동섬 사이를 하루에 2번씩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데
진도나 해남 그리고 제부도 등과 같이 거리가 먼 게 아니고요
약 100여m 정도로 비교적 짧은 길이입니다
인근에 해양공원이 생기면서 관광객이 점차 늘어난다는군요
동섬의 전경
지금은 물이 빠져서 다니기에 편리하지만
바닷물이 다 찬다 하여도 그리 깊지는 않는답니다
대략적인 위치
입구에 세워져 있어요
하루에 2번씩
밤낮으로 6시간씩 바닷길이 열린답니다
인근의 또 다른 섬
일단 건너봅니다
반대쪽의 바닷속에서는
무슨 물고기를 잡는지?
아님,,,
좌우간 수 없이 잠수를 계속하네요
(억수로 시원하겠다. ㅋㅋㅋ)
조개, 따개비, 작은 게 등을 잡으면서 가족 간의 추억이 쌓여갑니다
많이 잡아서 숙소로 가져가면 술 안줏감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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